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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 3D 게임을 연속해서 2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측정 결과 중앙 상단의 방열판 부분이 체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좌측 중단이 33도 내외, 우측 중단이 30도 내외, 중앙 하단이 34.6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얇은 두께에서 발열을 효과적으로 잘 제어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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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안정성 테스트는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프라임 95를 사용해 약 20시간의 연속 풀로드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결과 트랜스포머북 T300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평균 1.8Ghz 내외의 클럭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구동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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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이 없으니 당연히 구동에 따른 소음 역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하드디스크 대신 eMMC를 탑재, 구동시 키보드를 제외한 소음 근원지가 차단되어 완벽한 무소음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ASUS 트랜스포머북 T300 Chi의 입출력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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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1 PC는 디스플레이와 본체부가 분리되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상판을 분리하면 독립된 태블릿으로 온전히 활용할 수 있고 키보드 본체와 결합하면 13.3인치 사이즈의 울트라북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두 기기의 장점을 한 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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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300 Chi의 본체부는 일반 울트라북과 동일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82키 배열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와 터치패드, 측면의 확장 슬롯, 그리고 무선 키보드 기능을 위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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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피치, 키트로크 사이즈는 일반 울트라북 가운데서도 상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확실한 키감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타이핑 작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일반적으로 2in1 모델의 경우 일반 노트북 대비 본체부 공간 활용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마련인데, 트랜스포머북 T300 시리즈의 도킹 베이스는 동사이즈 노트북 키보드의 편의성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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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이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