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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나노QX는 RC 자동차, 헬기 등으로 잘 알려진 브레이드사의 입문용 제품입니다. 손바닥만한 크기로 3.7V 150mAh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8~10분 가량 비행이 가능합니다.
본체 무게가 16.5g에 불과하고 작은 크기로 이동이 간편합니다. 블레이드 RC 조종기를 가지고 있는 분은 기존 조종기를 사용해 나노QX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나노QX는 개발부터 실내 비행을 위주로 제작됐기 때문에 좁은 방안에서도 재미있는 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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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모드가 일반, 전문가 모드로 나눠져 있어 전문가 모드 경우 RC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빠르면서도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본체가 작고 가벼워 실내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 재질도 유연하지만 강도가 높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웬만한 충격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본체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조종기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8만원대, 해외도 약 60달러 후반으로 설정돼 있어 국내와 해외 판매 가격 차이가 안나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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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나노QX가 너무 가벼워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비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조작이 어렵다는 점, 장점으로 꼽혔던 조종기 경우 입문자 경우 반대로 추가로 조종기를 구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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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X5시리즈는 국민드론으로 불리면서 최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X5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것은 저렴한 가격과 적당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판매 가격은 6만원 전후이며, 카메라 촬영이 가능한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한 수준입니다.
기체는 경질 플라스틱으로 매우 가볍지만, 기체가 꽤 커서 날리는 재미를 어느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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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반응성을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어 어느 정도 실력이 붙으면 좀 더 세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조작감이 다른 입문형 드론들에 비해 초보자가 비행해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만큼 부드럽고, 본체와 프로펠러 등이 쉽게 파손되지 않는 유연한 재질로 되어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7~10분 가량 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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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현재 정식 수입사가 없이 중소상인들이 수입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파손시 별도 부품만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에는 해외RC 전문매장 등을 통해서 부품을 구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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