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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사이즈는 15인치 모델인 NT940X5M-X78S이 347.1x239x16.9mm, 무게는 1.72kg이며 13.3인치 모델인 NT940X3M-K58의 사이즈는 310.2x216.9x15.9mm, 무게는 1.32kg입니다. 54Wh 용량의 4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본체 내장하고 있으며 배터리 최대 사용시간은 15시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 휴대폰 충전기를 USB C 단자에 연결해 이지 충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분만 충전해도 최대 3.3 시간 사용이 가능한 퀵충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배터리 완충 시간은 100분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9 Pen의 외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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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전자 노트북9 Pen은 시리즈 9의 4세대 모델 하우징을 사용해 컨버터블 형태로 변형을 한 확장형 모델이며 컨버터블 모델로는 2세대에 해당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모드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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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는 노트북 9 Pen을 사용 환경에 맞게 네 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기본이 되는 노트북 모드를 비롯해 키오스크 모드, 스탠드 모드, 태블릿 모드로 자유로운 변신이 가능합니다.
스텐드 모드는 디지털 액자나 영화 감상 등에 적합합니다. 스탠드 모드로 디스플레이를 회전시키면 바닥면으로 위치하는 키보드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됩니다. 스탠드 모드의 경우 키보드가 바닥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키보드를 비롯한 부가 장치의 손상을 방지하는 보호 처리도 꼼꼼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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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 노트북 PC의 핵심 기능인 태블릿 모드입니다. 본체 두께를 크게 줄였기에 태블릿 모드에서의 사용감이 좋으며 S Pen을 통해 자유로운 펜입력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태블릿으로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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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모드(텐트 모드)는 디스플레이를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고 키보드를 꺾어 텐트처럼 세워 놓을 수 있어 지어진 명칭입니다. 키오스크 모드는 고객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담을 진행할 때 매우 유용한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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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얇을수록 염려되는 부분은 케이스의 강도입니다. 즉 케이스 중앙 부분에서 발생하는 쿠션 현상을 비롯해 뒤틀림 현상, 각종 외부 압력을 견딜만한 적정한 강성을 갖추고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상판이 360도 회전을 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의 경우 상판 전면과 후면이 자유롭게 전환되어야 하기 때문에 상판을 극도로 얇게 설계하기 어렵고 다양한 각도에서 적정 수준의 압력을 견뎌야 하는 힌지 역시 견고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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