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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토 커버 타입의 키보드 도킹을 사용하는데, 삼성 갤럭시북 12 역시 커버 형태의 소프트 키보드를 기본 조합으로 합니다. 상판은 자석을 내장하여 커버를 덮으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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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커버를 위와 같이 접어서 태블릿 하단에 고정시키면 도킹 베이스가 연결된 상태에서 노트북처럼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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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키보드를 연결하고 후면 커버를 접으면 휴대용 노트북으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키보드는 소프트 커버 일체 타입이지만, 내부는 일반 울트라북과 큰 차이 없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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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키보드는 자석으로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상판 강화 유리와 키보드부가 맞닿습니다만, 키보드 표면을 부드럽게 마감해 접촉으로 인한 스크레치 발생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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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부입니다. 키피치 18.5mm로 풀사이즈이며 도킹 베이스의 두께를 최소화했음에도 키보드 스트로크 사이즈는 일반 13.3인치 울트라북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어 일반 휴대 노트북 수준의 활용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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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 전자가 노트북 PC에 적용하는 패블 키보드를 갤럭시북 12의 도킹 베이스에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키캡이 손가락 모양으로 라운딩 디자인되어 있어 타이핑시 접촉감이 좋으며 정교하면서 안정적인 키감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타이핑에 적합한 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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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