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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대비 뛰어난 발열 억제력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높은 온도에서 프로세서 클럭을 떨어뜨리는 쓰로틀링을 통해 발열을 제어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Prime95를 약 18시간 연속 구동해 풀로드시 프로세서 클럭 변화를 관찰해본 결과 최저 2.3GHz에서 최고 2.7GHz을 오가는 안정적인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쓰로틀링의 힘을 통해 내부 발얼을 제어하는 게이밍 노트북은 아니라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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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일반적인 작업시 49~51 데시벨을 오갔고 3D 게임을 구동시켜 시스템 리소스를 최대한 활용할 경우 67데시벨 정도까지 소음이 증가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측정된 수치와 비교해보면 스펙 대비 소음은 GTX1070 칩셋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의 평균적인 수준에 해당합니다.
배터리 구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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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기때문에 배터리 절약 부분에는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또 게임 종류에 따라 짜증을 유발하는 옵티머스 기능이 제외되어 있고 디스플레이도 최저 조도에서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휘도를 유지하고 있어 배터리만으로 외부에서 장시간 사용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위와 같이 디스플레이 휘도 25%(일반 휴대 노트북의 50%보다도 휘도 설정 상태가 높습니다.) 사운드 40%, 배터리 최대 설정에서 약 4GB 용량의 1080P 동영상을 재생해본 결과 약 2시간 40분 연속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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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M GM501에 탑재되어 있는 인텔 Core i7 8750H(베이스클럭 2.2GHz, 코어 부스트 클럭 4.1GHz, 6코어, 12 쓰래드, L3 9MB, TDP 45W) 프로세서와 GTX1070 그래픽 칩셋의 등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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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rk 11와 3D Mark Vantage을 이용하여 리뷰 모델에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칩셋의 3D 구현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기본 설정에서 각각 13530점과 41462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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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rk 13을 이용하여 리뷰 모델에 탑재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칩셋의 3D 구현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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