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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이밍 노트북 오디세이 2019 NT850XBC-X716 하드웨어 성능 리뷰
이 기사는 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9-06-05 오전 10:44:42 


약 1시간 정도 3D 게임 테스트를 진행한 후 PC 각 부분의 발열 상태를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해 보았습니다. 먼저 본체 상단부의 경우 중앙 부분으로 발열이 집중되는데 이 부분은 43.1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좌측 부분은 36.5도 내외, 우측 부분은 37.8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본체 하부는 그래픽 칩셋 부근이 48.2도 내외, 프로세서 부근이 44도 내외, 메모리 부근이 42도 내외, SSD 부근이 34-5도 내외, 배터리 탑재 부근이 34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프로세서 클럭은 3.1GHz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으며 12시간 연속 구동 후 프로세서 최고 온도는 92도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순간 최고 온도가 92도를 기록했고 평균적으로 각 코어의 온도는 최저 74도에서 85도 사이를 오가는 매우 안정적인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쓰로틀링에 따른 성능 저하 현상이 잘 억제되어 있어 프로세서 본연의 성능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삼성이 2세대 오디세이에서 발열 제어 부분에 모든 역점을 집중했다고 강조하는데, 실제 게임시 발열 및 코어 온도 조절 결과를 보면 신뢰할 수 있을만한 결과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소음 테스트입니다.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합니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소음수치이기 때문에 무소음실이 아닌 환경, 소음 측정기의 민감한 센서를 노트북 소음 근원지에 근접시킨 상태에서 수집되는 수치와는 의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되는 수치들을 이전 리뷰들에서 다루었던 모델들과 비교를 해보면 해당 모델의 소음 정도를 어느 정도 판단 가능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40데시벨 후반에서 50 데시벨 사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안정적인 수준을 보여주었으며 부스트 모드인 비스트 모드에서 3D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프로세서쪽 쿨러쪽의 최고 소음 수치는 72.6데시벨(노트기어의 데시벨 측정 방식은 쿨린팬 근접 측정 방식이라 타 리뷰 테스트 결과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데시벨 내외의 소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픽 칩셋쪽에서 발생하는 쿨링팬의 최고 소음 수치는 71.4 데시벨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소음 수치는 기존 오디세이 1세대 모델에 비해 증가했지만(쿨링팬이 커지고 RPM도 높아져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프로세서와 그래픽 발열 제어가 월등해져 증가한 소음 부분은 감수할 수 있을만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삼성 오디세이2019 NT850XBC-X716의 키보드 사용감



외형편 리뷰에서도 언급을 해드린바 있습니다만 오디세이 2019의 키보드는 최근 범용 설계가 적용되는 노트북 키보드 가운데 손꼽히는 키감을 갖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초기에 단단한 느낌을 주는 키감은 키를 완전히 누름과 동시에 부드러운 특성으로 바뀌어 빠른 속타시에도 거친 느낌을 주지 않고 명확하면서 부드러운 클릭감이 함께 느껴지도록 조율을 했습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승차감이 좋은 세단이 스포츠 주행 성능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만큼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조율되어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상반되는 특성이라 이 두 가지 느낌을 구현하는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예전처럼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거나 확연하게 구분되는 키감으로 사용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수준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현재 각 부분에서 이런 성능 격차를 내는 제품을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조금이라도 키감이나 키보드 사용 편의성에 주목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만한 키감, 사용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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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장군 2019-06-05 오전 11:39:41
성능편 리뷰가 드디어 올라왔군요. 관심이 가는 발열 부분에서 개선이 이뤄졌다니 다행입니다. 슬슬 가격 비교들어가봅니다.
  이준호 2019-06-05 오전 11:50:15
지금쓰고 있습니다. 발열은 확실히 해결되었고 비스트 모드로 돌리면 소음은 좀 감수해야 하지만 그래픽 성능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2070에 약간 못미치는 정도랄까요? 가격만 빼면 다 마음에 듭니다.
  최서원 2019-06-05 오후 1:38:28
가격이 그래도 꽤 내려가서 지금은 살만합니다. as 생각하면 국내 대기업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델 쓰다가 as 액정 유상 수리하고 다시는 처다보기도 싫어지더군요. 무슨 액정 교환 가격이 노트북 중고 가격의 70%네요ㄷㄷㄷㄷ
  제리맥과 2019-06-06 오전 3:42:30
266까지 내려오긴 했는데 250만원 정도에서 구입해볼까 노려보고 있습니다. 상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오란씨 2019-06-09 오후 2:10:53
리뷰보고 그냥 구입했습니다. 살재로 써보니 생각보다 좋네요. 만족합니다.
  선택장애 2019-06-10 오전 10:13:02
성능편 리뷰 잘 읽었습니다. CPU 발열 제어가 상당히 잘되어 있네요. 현재 삼성 오디세이 2019 제품과 HP OMEN 15(RTX2070) 제품과 고민중에 있습니다. 향후에 HP OMEN 15 제품도 상세 리류 계획이 있으신가요? 혹시 HP OMEN 15 최근 제품들 CPU 발열 상태는 어떤지 아시는 분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2019-06-10 오후 6:14:47
3dmark 화질이 너무 안 좋아서 숫자가 잘 안 보이네요.
  감사합니다_1 2019-06-13 오전 11:24:57
원래부터 하시던 노트북 하시랴, 요즘 재미 붙이신 자동차 하시랴, 본업 하시랴 무척 바쁘시겠습니다. 하지만 초창기부터 노트기어를 쭉 봐온 애독자로써 다른 모든 노트북 웹진 사이트가 문을 닫았음에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 오시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저도 노트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지금 약 40여대의 노트북을 소장하고 있으며, 소장한 애장품들을 바라보고 닦고 고치고 이것 저것 꺼내서 사용해 보는 것이 저에게는 무척이나 커다란 기쁨 입니다.
  감사합니다_2 2019-06-13 오전 11:27:03
참 저도 자동차를 무척 좋아하여,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 지난 20여년 동안 독일 브랜드 자동차 엔지니어의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와 관심사가 좀 비슷하신 듯 하네요. 아마 노트북과 자동차는 좀 유사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의 이기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말씀이긴 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 남은 노트북 전문 리뷰 사이트가, 요즘은 예전 같지않게 좀 소원해지신 듯 하여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_3 2019-06-13 오전 11:28:23
물론 사람들의 관심이 자동차 쪽이 더 큰 이유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제가 마음 아픈 것 때문에 뭐 어떻게 해 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고 넋두리 하는 거라 생각 하십시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이 두루두루 잘 되시길 바라며, 늘 애써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긴 글은 올라가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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