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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올데이 컴퓨팅이 가능한 울트라북 - HP 폴리오 13 (외형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02-08 오후 12:26:22

6셀 (59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최대 9.5 시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다고 HP측을 밝힙니다. 외형 사이즈는 가로 318mm, 세로 222mm, 두께 18mm이며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한 상태에서 SSD 탑재 모델이 1.49kg입니다. 폴리오 13은 온라인 판매점을 중심으로 120만원 중반대에서 130만원 사이의 실판매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HP 울트라북 폴리오 13 - 1007tu의 외형 디자인

HP 울트라북 폴리오 13 - 1007tu의 두께는 전면부와 후면부가 동일한 18mm로 인텔 울트라북 가운데서는 가장 두껍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반 울트라북에 탑재되는 내장 배터리에 비해 30% 정도 용량이 더 큰 6셀 배터리를 적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서론에서도 언급해 드린바와 같이 휴대 노트북은 외형 사이즈와 배터리 구동 시간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노트북 내장 배터리로는 리튬 폴리머 이상의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흔히 하는 말로 ’UFO를 줍지 않는 이상’ 장시간 배터리 적용에 따른 무게, 두께 증가는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HP는 비슷비슷한 사이즈, 비슷비슷한 배터리 구동시간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올데이 컴퓨팅에 적합한 울트라북 컨셉이 제품 특화 전력에 보다 부합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형 사이즈 부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울트라북이 전면 커팅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있어 전면부를 어디에 기준을 두고 측정을 해야하는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만 HP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두께가 일정해서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실사용자가 체감하는 전면부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기준으로 하면 18.06mm를 나타냅니다.

후면부 두께는 18.15mm로 규정 두께인 18mm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폴리오 13의 무게를 측정해 본 결과 1.495kg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규정 무게인 1.49kg와 5g 차이로 규정 무게와 실제 무게가 잘 일치하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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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챠

2012-02-08 오후 1:02:09

크로노스 리뷰 외형편을 본거 같은데 없어졌네요;

tobyfor

2012-02-08 오후 1:28:37

[저장 매체는 128GB SSD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2.5인치 표준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M-SATA 방식에 비해 업그레이드 효율성이 높습니다.]는 바꾸셔야 할 것 같네요.. 2.5인치 SDD가 아니라 mSATA 군요..

질문

2012-02-08 오후 1:32:50

좋은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 ! 시리즈5와 폴리오13 성능편 언제 올라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업그레이드면에서는 시리즈5가 좋고 그 외에는 상당히 유사한 제품인 것 같은데 발열, 소음을 확인하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노트기어

2012-02-08 오후 1:35:0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크로노스 리뷰는 엔지니어용 샘플을 기준으로 작성하여 양산품과 스펙 부분에서 오차가 발생, 정식 제품을 입수하여 재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심한 오타 지적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리즈 5 역시 양산품으로 성능편을 진행하기 위해 업데이트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습니다. 폴리오 13 성능편은 다음주 중에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_)

좋네요.

2012-02-08 오후 2:13:03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잘 나왔네요. hp가 컴사업을 하네마네 하다가 결국 끌고 가기는 하는데 근데 힘이 좀 빠진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래도 저력을 발휘해 주길...

나스챠

2012-02-08 오후 2:34:32

오타지적에 관한 댓글을 달았었는데.. 지워졌는지 보이지않는군요... 항상 호의를 가지고 노트기어를 찾는데 댓글이 아무얘기도 없이 지워진걸 보니 기분이 좋진 않네요... 이것도 지워질라나요...

노트기어

2012-02-08 오후 2:57:06

나스차님 노트기어입니다. 위에 감사 인사는 나스차님에게 남긴 글입니다. 그리고 노트기어에서는 오타 관련 지적은 감사 표시를 한 후 삭제를 하고 있습니다. 삭제를 원치 않으시면 오타 지적하실 때 글을 남겨달라고 요청하시면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부분에 오기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도 수정하였습니다. (_ _)

나스챠

2012-02-08 오후 4:15:05

아하.. 제가 잘 모르고 오해를 했군요^^; 항상 양질의 리뷰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을 찾은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 규칙을 잘 몰랐었네요.. 최근에 p220을(노트기어의 p220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면서 폴리오13도 고민을 했었는데.. 성능편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2012-02-08 오후 4:43:26

제 취향에 딱 들어맞는 놈이군요! 디자인도 단순하면서 매력적이네요. 성능편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이군박군

2012-02-08 오후 5:58:37

노트기어처럼 꾸준히 양질의 노트북 리뷰를 올려주는 곳도 없죠. 항상 수고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Folio13 스펙만 보고 씹었지만 리뷰로 꼼꼼히 보니까 실용적이고 쓸만한 울트라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퀘스천

2012-02-08 오후 8:32:23

ㅋ 제가 몰랐던게 아니라 잘못표기되있었나보군요? 리튬이온으로 수정됐네요^^ 노트기어 자주 이용하는데 담당자님 너무 수고하시네요~^^

우리강아지

2012-02-08 오후 10:28:12

두대 사용하다 결국 환불했네요...첫번째는 예판 구매제품에서 무선랜불량으로 교환 두번째는 USB 3.0 포트의 호환성문제(폴리오 13은 Fresco Logic 제품이네요 기존 USB 3.0제품과 호환성 문제 있읍니다)

2012-02-09 오전 12:30:54

수년째 꾸준히 랩탑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노트기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근데 어떤 수익 모델로 사이트를 유지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ㅜㅜ

심정우

2012-02-09 오전 12:47:16

제가 알기로는 벌써 10년째지요. 초기에는 배너 광고도 없었다가 2005-6년쯤인가...부터 배너 광고만으로 유지된다고 하더군요. 리뷰어 분들 인건비와 서버비만 나오면 그 이상은 운영자분이 욕심내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오토기어 자동차 리뷰 사이트까지 연거보면 운영자분이 원래 능력자신거 같네요.

심정우

2012-02-09 오전 12:48:52

요즘 오토기어 자동차 리뷰 올라오는거 보면 장난 아니에요. 읽다보면 완전 빠져요. 확실하게 씹는다는 것이 뭔지를 보여줍니다. 전 노트기어보다 오토기어가 앞으로 기대되네요.

그러네

2012-02-09 오전 1:03:47

검색해보니 노트기어가 벌써 10년 되었네요. 10년이... 의미있는 시간이네요.

이거

2012-02-09 오후 12:31:15

괜찮아 보이는데 무선랜에 문제 있나요? usb 3.0 호환이 안되다니 전 잘 몰라서 무슨 말씀이신지 갈쳐주세요

동원

2012-02-09 오후 12:41:18

요즈음 울트라북이 얼마나 팔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좀 비싸더라도 쓸만한 제품인것 같기는 하군요. 보통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i5 i7 cpu의 성능이 감이 잘 안잡히고 배터리 타임이나 기타 다른 기능들이라든지 소음이나 발열 같은 부분이 일반 유저들에게 잘 감이 안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의

2012-02-09 오후 6:42:36

6페이지에는 4G RAM이 8G RAM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나와있는데 앞서 설명하신 것과 다른 것 같아요. 소음, 발열 부분에서 표준 노트북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설명 해주실 분 없나요???????????? 소음, 발열에 민감해서 울트라북이 안 되면 대안으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아수스 U36SD 모델과 같은 씬 모델을 구매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