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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하드디스크 베이의 모습입니다. SSD를 탑재한 울트라북 컨셉의 노트북에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충분한 저장 공간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어야 하는 사람들이 속도, 안정성의 장점을 알면서도 SSD를 선택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스파이어 울트라 M3 시리즈는 이러한 저장 공간의 고민을 추가 하드디스크 베이로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15.6인치 사이즈의 공간 장점을 살려 2.5인치 표준 하드디스크 베이를 추가, 사용자가 직접 SSD+HDD 또는 SSD+SSD로 저장장치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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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슬롯은 하나이며 4GB 모듈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에 2GB 메모리가 고정되어 있어 총 6GB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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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802.11n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랜 모듈입니다. 아데로스사 제품으로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인 WID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에이서 아이스파이어 타임라인 울트라 M3 581TG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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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직사각형 형태의 배터리입니다. 울트라 M3 시리즈에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리튬 폴리머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효율을 갖추고 있으면서 폭발 위험이 있는 액체 전해질 대신 폭발 위험이 거의 없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인 방식입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같은 용량 대비 리튬 이온 방식의 배터리팩보다 가벼우며 충전 리싸이클도 약 2배 이상 길며 가격도 비쌉니다. 따라서 초슬림 울트라북처럼 얇고 가벼운 설계가 필요한 노트북 외에는 좀처럼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에이서에 따르면 독자적인 파워스마트 기술로 인해 울트라 M3 581TG에 탑재되는 배터리의 수명을 약 4년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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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11.1V, 4850mAh, 6셀 구조입니다.
우선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선랜으로 웹서핑을 하는 환경과 기존의 DivX 재생 테스트, 그리고 액정 밝기를 최조소, 전원 관리 옵션을 최고로 지정한 상태에서 오피스, 워드 등 기초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네 번의 테스트로 배터리 구동 시간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선랜을 사용하여 웹서핑을 해본 결과 약 4시간 57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ivX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5시간 18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6시간 48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액정 밝기 최소, 전원 관리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 오피스, 워드 등의 기초적인 작업을 했을 경우에는 약 7시간 04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에이서 아이스파이어 타임라인 울트라 M3 581TG의 발열과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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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타입인데다 열 전도율이 높은 메탈 케이스를 채용한 모델이기 때문에 발열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어하는지도 관건입니다.
울트라 M3 581TG의 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는 1. CPU 작업 수준 30% 미만의 상황 - 유/무선랜 ON, 인터넷 서핑 및,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의 음악 감상, 그리고 워드 프로세서 동시 작업 시 / 2. 뒤이어 3D 게임을 연속해서 2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이 접하는 일상적인 상황이고, 또한 도서관과 같은 엄격한 소음 기준을 충족하는 곳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테스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발열 및 소음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총 3번의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테스트 결과의 평균값을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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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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