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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드라이브를 갖춘 15.6인치 고성능 울트라북 - 에이수스 S56CM (통합편)

이 기사는 1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2-12-10 오전 8:46:38

두께는 전면과 후면 모두 21mm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에 걸맞는 슬림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역시 후면 접속 방식으로 일반 울트라북과 달리 추가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며 바닥면의 확장 슬롯도 15.6인치 표준 노트북과 동일한 형태로 갖추고 있어 업그레이드 용이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트라북으로는 최초로 광학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다는 점 역시 에이수스 S56CM -XX059H의 특징입니다. 업무상 광학드라이브를 필요로 하거나 광학 미디어 이용 빈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구성이라 하겠습니다.

상판은 고급스러운 헤어라인 패턴 무늬로 마감된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메탈 소재가 울트라북의 보편적인 특징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면적이 큰 15.6인치 모델의 경우 제작 단가가 상승하는 부분인만큼 에이수스 S56CM의 특화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외장 그래픽과 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한 15.6인치 표준 모델로는 경량 구조에 해당하는 2.3kg의 무게 및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를 21mm로 슬림화하여 휴대성을 높여 활동량이 많은 노트북 사용자들의 필요에 부응한 점이 특징입니다.

외형 디자인은 일반 슬림형 노트북 PC 마찬가지로 네모 반듯한 직각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반 15.6인치 이상의 중대형 노트북 PC의 경우 시각적인 크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라운딩 또는 전면부 커팅 디자인과 같은 효과가 사용됩니다만, 에이수스 S56CM 시리즈는 슬림 노트북의 특유의 얇은 두께를 도드라져 보이도록 각진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