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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선정 2004년 노트북 10대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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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4-12-25 오전 6: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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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성년을 맞은 도시바의 든든한 식구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코스미오 G10, 포르티지 M200, 세틀라이트 A60, 세틀라이트 M30X
노트북의 원조라 불리지만, 한국시장에서 만큼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도시바는 지난 상반기 외산 노트북 1위, 전체 점유율 3위를 달성하면서 상쾌한 발걸음을 이어왔고, 내친 김에 경쟁상대인 HP와 마찬가지로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현재 노트북이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양을 고루 갖추고 있는 코스미오 시리즈가 도시바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면, 세틀라이트 시리즈는 노트북 시장에 전면에 서있다.
특히 홈쇼핑을 통해 주로 알려졌던 M30 시리즈는 고급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자들의 지지를 받았고, A시리즈 역시 보급형 모델로서 저가형 시장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도시바는 지난 여름부터 노트북 구매자들에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20만원대의 최신 MP3 플레이어, 고급형 전자사전 등 디지털 매니아들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고가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연속적으로 기획하여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도시바의 2005년이 기대되는 이유는 내년이 도시바 노트북 출시 20주년이기 때문이다. 이미 다채로운 이벤트와 그동안 국내 시장에 소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모델이 공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있으며, 2위 자리를 놓고 삼보, HP와 벌일 경쟁이 기대된다.
후지쯔의 성공적인 서브 노트북 시장 장악
데스크탑 CPU를 탑재한 N시리즈에서부터, 컨버터블, 타블렛, PC와의 하이브리드 모델 및 휴대를 중시한 P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후지쯔. 그렇지만 한국 사용자들에게 후지쯔는 투명한 무채색에 가까운 브랜드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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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편안한 느낌의 노트북 후지쯔,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E8010, S7010, P7010, N5010
후지쯔는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라인업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음에도, 라인업을 포괄할만한 대표주자나 개성을 갖지 못해 고전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와이드 액정에 광학 드라이브를 내장하면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P7010의 출시를 통해 그들의 라인업에 강한 방점을 찍는 상징적인 사건을 일궈냈다. 소니의 T시리즈, 삼성의 Q30이 출시되기 전까지 서브 노트북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놓치지 않았던 P7010은 다소 정체되고 보수적으로 비춰졌던 후지쯔 라이프북 브랜드에 상큼한 활력소를 북돋아 주었다. 많은 제조사들이 특정 영역에서 뚜렷한 일류 모델을 갖추지 못한 것과 비교하면 후지쯔의 입장에선 가장 자랑스러운 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업형 노트북의 이미지가 강한 후지쯔가 가격 파괴붐과 새로운 인텔 플랫폼인 소노마의 등장이 예고된 2005년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홀로선 LG, X 노트로 대약진
IBM과의 분리를 결정한 밑바탕에는 독자 브랜드로 출시한 X-Note의 판매 호조세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X-Note는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고사양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많은 이들의 부정적인 예측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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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자신감의 근원, X노트, LT20과 LS50
국내에선 마이너리그에서 뛰던 컨버터블 방식의 타블렛 노트북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한 자신감은 단순히 유명 배우의 스타일리쉬한 CF를 넘어 그동안 LG가 쌓아온 탄탄한 타블렛 PC 개발력을 밑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LG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제조업체와 달리 신제품 공급이 느리다는 것에 있다. LG의 입장에서는 ODM 방식의 노트북을 유연하게 들여오기 어렵다고 전망되며, 때문에 IBM이라는 꼬리표를 뗀 이후 정식으로 경쟁하게 될 2005년 노트북 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의문이다. 국내 대기업인 삼성이 가격파괴의 대열에 동참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급형 시장 보다는 중급 기종 이상의 시장에서 자신의 파이를 키울 가능성이 높다.
제 2의 비상을 위하여 - 소니의 2막 1장
소니의 바이오는 노트북이 출시되자마자 제품의 개발 배경, 관련 스텝과의 인터뷰, 제품 리뷰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IT 미디어에 가장 많이 노출될 만큼 관심의 중심에 있는 상징이다. 노트북 시장에서도 여전히 소니 바이오라는 브랜드 앞에는 ’특별’, ’차별’ 등의 수식어들이 따라 다닌다. 하지만 2004년 자사의 모델 넘버를 TYPE 알파벳으로 전면 개정한 이후 출시한 바이오 시리즈는 그 화려한 개막식에도 불구하고 ’소니’답지 않은 관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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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부진했던 흥행카드,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TYPE A, B, T, S 시리즈
관련 미디어를 통해 쏟아지는 많은 정보들, 개발자들과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를 읽다보면 역시 바이오!라는 감탄이 들만큼 그들의 장인 정신에 존경을 표하게 되지만, AV 컨셉으로 탄생했다는 바이오 A 시리즈에서는 소니답지 않은 범용성에 의아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물건 만들기 전통의 복권을 선언하고 사용자가 감동할 수 있는 명품을 만들고자 했던 이데이 회장의 선언에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과거 그들의 작품에 감동했던 매니아들의 열성이 점차 식어가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설명하고 대처할 것인지 대해 누군가 명확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들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다시 자각하고 요즘 유행하는 표현처럼 선택과 집중이 어떤 목표물에 맞춰져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소니는 하반기 출시작을 통해 예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것같다는 기대감를 갖게 했고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되찾은 모델이 지금까지 소니의 강점을 유감 없이 보여주었던 컴팩트 라이업의 TYPE T 시리즈 였다는 것은 실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2005년에는 바이오란 이름이 다시금 가슴 설레는 첫사랑의 두근거림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
저가형 노트북들의 춘추전국시대와 고급 사양의 일반화
2004년 하반기 100만원대 노트북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서서히 100만원대 초반에 접근해오던 저가형 노트북들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주로 대만이나 삼보 등의 업체를 통해 주도되던 이 움직임은 불황 속에서 소비를 최적화하려는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며 데스크탑 대체 붐을 일으켰다.
한편 과거 고급형 사양에만 한정되었던 일부 기능들이 관련 부품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경쟁력이 생기면서 보급형 모델에도 대거 채용되는 모습들이 보였다. 동영상 재생에 탁월한 고광택 와이드 액정, DVD-RW 기능, 무선랜 기능의 표준화 등, 일부 사양에선 데스크탑 모델의 사양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지니스 모델과 일반 모델의 경계가 무너지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중시되는 시장 흐름상 보다 강력한 AV 기능 지원이 노트북 선택의 기준으로 , 향후 데스크탑 대체 모델이 시장의 확실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TV 튜너 내장도 보급형 모델의 기본 사양이 될 전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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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후지쯔의 T5010, HP의 TC1100
타블렛 PC의 성장과 커뮤니티의 쇠퇴
작은 사건이지만 노트북계의 비주류였던 타블렛 PC도 적지 않은 인기를 끌면서 주류 노트북 시장에 연착륙하는데 성공했다. 타블렛 PC 모임의 활동을 보면서 한편으로 왕성했던 노트북 커뮤니티의 흥망성쇠를 돌이켜 볼 수 있었다. 과거 제조사별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노트북 커뮤니티들이 일부 커뮤니트를 제외하곤 몰락의 길을 걸었으며, 기종별로 분화했던 모임들 역시 기종 단종 이후에는 지지부진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과거 노트북이란 물건이 매니아들이나 일부 전문직들의 전유물에서 내려와 그만큼 생활 속으로 침투한 탓도 있겠지만, 거대 사이트에서 한줄의 리플로만 존재하면서 각개 약진하고 있는 노트북 사용자들을 볼 때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노트기어에서는 올 한해 노트북 시장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면서, 불안 보다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일련의 우울한 경제 성장 예측은 내년을 준비해야하는 우리들의 어깨를 더욱 힘들게 하는데, 노트북 "따위"가 어떻게 되든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전적으로 맞는 말이다. 전세계의 노트북이 지금 당장 증발해버린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전혀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 노트북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모인 노트기어와 노트기어를 찾는 사람들은 생각이 조금 다를 것이다.
노트북이 현재 PC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데스크탑의 위치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그 지위는 서서히 역전되고 있고, 새로운 얼굴로서의 노트북의 가치는 앞으로 수년간 중시될 것이다. 그리고 디자인의 작은 차이에, 미세한 스펙 하나 하나에 열정을 갖고, 뜨겁게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인 노트기어라는 공간 속에서 노트북을 떠나 인터넷 속에서 무시당해온 "사람 냄새"를 맡길 바라는 것이 노트기어 운영진의 작은 바램이다. 눈앞의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앞날의 정당한 평가를 받길 바랬던 열정. 기계 속에서 상실된 인간적 가치를 회복하고자 노력했던 모습이 지금까지 노트기어의 산역사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트기어의 리뷰 속에서 그런 "향기"를 발견했으면 하는 마음, 불편한 인터페이스에도 큰 불평없이 노트기어를 찾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노트기어 기획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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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에 |
2004-12-25 오전 7:0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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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
2004-12-25 오전 7:5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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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메달권;;
총정리 수고하셨습니다...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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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철 |
2004-12-25 오전 7: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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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뉴스보니 연말분위기 나네요. 노트기어 운영진분들..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2005년에도 우리 사용자들을 위해 많이 애써주시기를 감히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_ _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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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진 |
2004-12-25 오전 8: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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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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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성 |
2004-12-25 오전 8: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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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감사드려요. 즐거운 연말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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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기 |
2004-12-25 오전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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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운영진 여러분 항상 건강조심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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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_ |
2004-12-25 오후 12:1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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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동학 농민 운동은 1894년에 일어났고, 1884년에 일어난 사건은 갑신 정변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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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
2004-12-25 오후 2: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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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쭌 |
2004-12-25 오후 3: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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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말미에 언급하신대로 커뮤니티의 쇠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한해 였습니다. 초기 활발하던 '노인'도 이제는 디시갤러리의 악플만 난무하는 곳으로 변질되었고... -.-; 운영자님의 말씀대로 사람냄새 가득한 노트기어가 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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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 |
2004-12-25 오후 4:4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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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신선함을 던져주는 노트기어... 노트기어가 있어 2004년이 행복했습니다. 정말 멋있는 마무리를 지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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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 |
2004-12-25 오후 7: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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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노트기어와 함께 즐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빛나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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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
2004-12-25 오후 7:2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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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갑신년에서 갑오년까지 시간여행을 했나봅니다. ^^; 더구나 요즘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를 다시금 재미있게 보고있는터라...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노트기어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드를 드립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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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단 |
2004-12-25 오후 8:5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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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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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스 |
2004-12-25 오후 9: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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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동안 일어났던 주요 뉴스를 깔끔하게 정리 잘 하셨네요. 2005년은 노트기어의 해가 되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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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 |
2004-12-25 오후 10: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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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다운 뉴스군요. 잘 읽었습니다. 2004년 노트기어와 즐겁게 보냈네요. 2005년에는 더욱 더 알찬 노트기어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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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니스 |
2004-12-26 오전 12: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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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일목요연하고 2004년 한 해 노트북계의 이슈를 잘 대변한 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경기가 좀 살아나고 실업자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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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
2004-12-26 오전 1: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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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의 PC 사업부 매각이 가장 빅뉴스겠지요. 앞으로 싱크패드의 향방은 어찌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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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
2004-12-26 오전 3: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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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뉴스의 중심은 단연 노트기어였지요... 노트기어 운영진과 여기서 리플달고 계신 모든 매니아 여러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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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마적 |
2004-12-26 오전 3:5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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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노트북 10대 뉴스가 올라왔군요. 기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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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독자 |
2004-12-26 오전 4: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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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
2004-12-26 오후 1: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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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기종은 선정안하시나요? 재미있을거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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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 |
2004-12-27 오후 12:3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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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핸 해동안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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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py |
2004-12-28 오전 4: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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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을 되돌아 보게 만드네요. 내년에는 더 놀라운 노트북이 나오겠지요? 소노마를 시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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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보이 |
2005-01-03 오전 6:5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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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분들 참 수고 많으시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정보 계속 부탁드릴께요~ 잘 지켜 보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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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
2005-01-04 오후 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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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의 매각은 2~3년전부터 여기저기 팔려고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LG한테도 팔려고 했었지요.. 중국은 거대한 입처럼 계속 먹어대고..
그리고 모든기종에 대해 좋은점만을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 치밀한 분석과
각 메이커의 컨셉, 철학등이 고찰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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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
2005-01-09 오전 7:5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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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라는 흙속 진주를 알게 되 기쁨니다.
통찰력있는 최고의 리뷰.
더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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