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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클리에 고유 로고
인터페이스로는 USB，Bluetooth，적외선 포트，매직 게이트 대응 메모리스틱 슬롯，CF 카드 슬롯(Type 2)를 갖추고 있다． 본체 사이즈는 폭 71.6× 길이 126× 두께 16.2（본체만 12.5）mm 로서 기존의 T시리즈에 비해 조금 두꺼워졌으며 무게도 약 184g（본체만 158g)으로 조금 증가되었다.
Palm OS5를 탑재하고 있으며 일본 내수품 판매 가격은 항상 고가를 형성하는 클리에답게 대략 44만원에서 48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 일본 내수품 기준 - 배터리는 리튬 이온 폴리머 충전지로，사용 시간은 일반 PDA 사용시 약 11일간(1일 30분 어플리케이션 이용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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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분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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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뒤면의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TG50답게 본체 배면도 깨끗한 이미지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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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 당연하겠지만..^^;-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지만 일단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쓸만해 보인다. 실제 성능에 있어서도 PDA 내장 스피커로서 부족함 없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구멍은 '리셋' 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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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상단에는 메모리 스틱 슬롯이 마련되어 있다. TG50에는 최근 발매된 MemoryStickPro의 사용이 가능하다. 메모리 스틱 슬롯 옆으로는 Bluetooth 모듈이 내장되어 있음을 알리는 고유 마크가 보이다．
왼쪽에 보이는 잭은 MP3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리모컨 혹은 이어폰잭인데 아쉽게도 TG50에는 번들로 제공되는 리모컨과 이어폰이 삭제되어 있기 때문에 오디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리모컨잭 옆에 보이는 검은 부분은 적외선 통신 포트의 모습이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기본 구성품을 제외한 것이겠지만 여전히 40만원 중반대의 만만치 않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TG50에 기본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부속이 충분하게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 인색하기 그지 없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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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좌측면을 보자. 위쪽보터 녹음 버튼，조그다이얼，백버튼, 홀드버튼과 전원스위치를 겸용할 수 있는 버튼이 가장 아랫부분에 위치해 있다. 전원 스위치의 구조는 슬라이딩 방식으로서 위로 올리면 홀드버튼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는 앞서 출시된 NZ90과 동일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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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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