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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기본 설정은 사진 메뉴에 맞춰져 있으며, 따로 PC를 켤 필요없이 프린터에 장착된 액정을 통해 스캔, 복사, 보정, 출력 등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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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하단에는 멀티 플래쉬 메모리 카드 슬롯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xD, SD(SDHC 지원)을 비롯 현재 존재하는 모든 플래쉬 메모리 카드 슬롯을 장착하고 있어,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PC와의 연계 없이 다이렉트로 출력할 수 있으며, PictBridge 기능(하단 USB 포트 경유)을 내장하고 있어 카메라와의 직접 연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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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마트 C7280의 스캔 방식은 보시는 것처럼 평판형이며, C7180에 포함되어 있던 필름 스캔 기능은 빠져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전 모델이었던 C6180에 비해 스캔 속도(컬러-고품질)가 2배 이상 빨라졌으며, 실제 300dpi 스캔의 경우 A4 사이즈 스캔에 걸리는 시간은 약 1분으로 측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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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잉크는 프린터 하단으로 장착되며, A4 용지와 10x15cm 사이즈의 전용 인화지는 별도의 카트리지로 독립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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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포토스마트 라인업인 만큼 잉크는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 출력을 위해 라이트 시안(Light Cyan : 연한 파랑) 과 라이트 마젠타(Light Magenta : 연한 빨강)의 2가지 중간색이 추가된 총 6색 비베라(Vivera)잉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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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제조사와 사용자, 그리고 리필 잉크 전문 업체의 이해 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바로 소모품인 잉크와 전용 인화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조사에서는 인쇄 품질, 보존 능력에서 현격한 품질 차이를 보이는 정품을, 리필 업체 쪽에서는 낮은 가격과 단기 보존력에서는 정품과 크게 차이가 없는 자사 제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사용자들은, 선택을 해야하는데요. 최근 제조사쪽에서 먼저 정품 잉크의 가격 빼기를 선도하고 있어, 이 둘 간의 경쟁은 사용자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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