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리뷰를 통해서도 언급한바 있습니다만, PC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VDT증후군[VDT syndrome]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VDT 증후군이란 PC 디스플레이에서 방사되는 X선, ·전리 방사선 등의 해로운 전자기파가 유발하는 두통이나 시각장애 등의 증세로 컴퓨터단말기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VDT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작업 후에는 휴식을 취해야 하고 정기적인 시력 검진 등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만, 작업시 디스플레이 거리, 각도, 키보드의 위치 등도 VDT 증후군에 큰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
특히 디스플레이와 키보드가 밀접해 있고 사이즈가 크지 않아 눈을 디스플레이에 가까이 들이 대는 경우가 많은 노트북 PC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머리가 앞쪽으로 불쑥 나온 모습을 띄는 거북목/ 자라목 증후군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면 PC를 장시간 사용함으로서 겪게 되는 부작용을 어느 정도 사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
노트북과는 USB .2.0 단자 연결만으로 쿨러 기능과 USB 허브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체 후면에 총 4개의 USB 2.0 허브(최대 480Mbps)를 추가하고 있어 노트북 PC의 확장 슬롯 문제도 함께 해결해줍니다. 다양한 주변기기를 활용하거나 USB 단자가 2-3개 정도에 불과한 13.3인치 이하의 소형 노트북 PC 사용자들에 유용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
|
USB 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받아 별도의 어댑터 없이 USB 전원을 사용할 수 있으나 허브 특성상 높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장치는 5V의 어댑터를 사용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본체 후면에 어댑터 단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
사진설명 : 쿨러는 별도의 스위치로 켜고 끌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
사진설명 : 14인치 중형 노트북을 거치한 모습입니다.
|
|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