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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화면은 General ping test이다.
Payload 60Byte의 패킷을 50 packets/sec 로 200회 에 걸쳐 전송하여 패킷 왕복 응답시간과 손실된 패킷에 대한 손실율을 측정해 준다. 파란 색 선은 응답시간을 표시하여 주며, 빨간색 수직선은 손실된 패킷을 표시한다.
즉, 정보를 보내고 받고를 반복하면서 소실되는 정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TEST이다.
이는 도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PING www.notegear.com -t 명령과 동일한 test이다. 필자의 인터넷 환경을 General ping test로 측정해본 결과 지연된 총 시간은 7.2ms였으며 손상되거나 잃어버린 패킷은 0%로서 양호한 결과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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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그림은 Network game & VoIP test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3, 리니지 등 인터넷 게임 혹은, 다이얼 패드와 같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들의 속도를 TEST한 결과치를 나타내 준다.
최근에는 인터넷 게임이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네트워크 환경의 주류로 등장하면서 Network game & VoIP는 중요한 TEST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따라서 대부부의 인터넷 품질 TEST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이트에서는 이 Network game & VoIP를 test해 볼 수 있다.
게임이나 이터넷 특정 애플리케이션들을 에뮬레이션화하여 payload 80byte의 패킷을 초당 50회의 속도로 200회 반복, 전송하고 그 최종 결과치를 표시해 준다. 파란색 선은 응답시간을, 빨간색 수직선은 손실된 패킷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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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width Gauge는 말 그대로 [서비스 평균]을 나타내 준다.
인터넷 품질 테스트 전반에 걸쳐 자신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 정도와 다른 사용자들의 지난 한달간의 테스트한 결과치의 평균속도를 표시하여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치를 자신의 측정값과 비교하여 보면 현재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가 쓸만한지, 아니면 당장 해약 전화를 때려하는지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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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을 누르면 품질 test의 결과와 시스템 정보를 사용하겠다는 메세지가 나온다.
다음으로 진행하면 설정을 바꾸어서 다시 test를 진행할 수 있다.
외 벤치비 [www.benchbee.co.kr]나 웹호스팅아이 [www.webhostingi.co.kr]와 같은 공신력이 있는 사이트에서도 인터넷 품질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물론 KT나 하나로, 신비로 샤크 등 ISP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도 직접 인터넷 품질 테스트를 실시하고는 있지만 각자 내부 회사의 네트워크 망안에 있는 서버에서 TEST가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적인 인터넷 사용환경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자신이 이용하는 서비스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품질 TEST를 실시하게 되면 실제 속도보다 약 15%가량 향상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이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간단한 요령에 대해 살펴보았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는 늘 '꺼진불도 다시 보자!'라고 외쳐야 했다. 미친속도? 한수 위? 정말로 그런지 각자 자신의 인터넷 품질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해 봄으로서 정당한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두 눈 부릅뜨고 살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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