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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정상이 뾰족한 서도의 모습 - 해발 174m 높이의 섬이다.
독도의 전체면적은 186,121m²(동도 64,779m², 서도 95,444.5m², 부속도 15,907.5m²) 이며 현재 해양수산부 소유의 국유지이다. 동도는 해발 99.4m의 높이의 섬으로서 정상에 비교적 평탄한 부분이 있으며 서도는 해발 174m로 정상이 뾰족한 원뿔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동도와 서도간의 최단거리는 약 170m이며 독도의 해안선은 약 5km 정도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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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해발 99.4m의 높이의 섬으로서 정상에 비교적 평탄한 부분이 있는 동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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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현재 경북 경찰청 소속의 경찰병력 1개 소대가 철통같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6.25전쟁 직후 우리나라의 행정 일시 붕괴되는 과정에서 일본과의 독도 영토 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1953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3차례나 독도에 상륙하여 1948년 6월 30일 미군폭격 연습과정에서 희생된 우리나라 어부들의 위령비를 파괴하였으며 독도에 일본 영토 표시를 하는 불법을 자행하였다.
일본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자 1953년 4월 20일 홍순칠 대장을 비롯하여 유원식씨, 정원도씨, 김병열씨, 양봉준씨, 이규현씨 등 33명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무단으로 상륙한 일본인들로부터 독도를 사수하기 위한 순수 민간 '독도 의용 수비대'가 결성되었으여 일본 순시선과 여러 차례 총격전을 벌였다. 바로 이 '독도 의용 수비대'의 역할을 1956년 경찰에서 인수하면서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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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너는 이미 추방당한 새야.
너는 어째서 옛 동료들이 이제 와서 네 말에 귀를 기울일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이건 진실이야...
가장 높이 나는 갈매기가 가장 멀리 본다는것 말야...
너의 옛집에 있던 갈매기들은 땅위에서 저들끼리 꽥꽥대며 싸우고 있어..
그들은 천국으로부터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지..
그런데도 너는 그들을 그곳에 세워둔 채 천국을 보여주고 싶어 하디니..
조나단, 그 새들은 자기 날개 끝도 제대로 볼 수도 없단 말야!"
- 조나단 리빙스턴의 '갈매기의 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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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서도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갈매기... 이날의 '베스트 포토제닉'상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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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도는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번지-37번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독도 접안시설은 1997년 11월 완공되었다고 한다. 독도에 대한 정보는 이쯤해서 갈음하기로 하고 독도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http://www.dokdo.go.kr를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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