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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니의 간판모델 Z1VLP,PM-1.6G/512MB/60G/14"SXGA/콤보/무선랜...등의 스펙을 갖추고 가격은 260만원대.
소니 매장직원은 "Z1을 가장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고, Z1의 매출은 전체매출의 50%이상으로 Z1 없었으면 소니매장은 정말 추운 겨울을 맞을 뻔 했다."라며 Z1을 가리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GRT30LP 는 4개월간 복지부동(?)한 350여만원의 가격 때문에,GRT25L은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지만 센트리노에 밀려서,V505MLP는 높은 사양에도 불구하고 Z1에 치여서,FR820L은 좋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투박한 디자인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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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도시바 포르티지 R100시리즈
도시바 매장에 들어가보자.
도시바는 주력기종인 새틀라이트 M10시리즈, 테크라 S1시리즈, 포르티지 R100시리즈가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R100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라는 타이틀로 일반유저, 파워유저에게 깊이 각인되어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도시바의 간판모델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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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도시바 테크라 S1시리즈
특히 테크라 S1(1.5G모델)은 도시바 매장 외에도 거의 모든 매장에 진열이 되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PM-1.5G/512MB/40G/15"XGA/콤보/무선랜/워런티3년의 화려한 스펙에 고급스러운 디자인, 가방-무선키보드, 마우스 패키지 사은품까지 더해 220만원대에 판매되면서 타사의 동급사양 노트북의 판매량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17" 액정을 탑재한 P20시리즈는 너무나 엽기적인 크기와 무게로 실판매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도시바 공식 대리점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A10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으로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오프라인에는 제품을 거의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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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도시바 포르티지 A100시리즈,PM-1.4G/256MB/40G/12"XGA/콤보/무선랜...등의 사양을 갖추고 가격은 210만원대. 작은 덩치에 USB포트가 4개나 있다!
12" 액정,콤보드라이브를 내장하고, 도시바제품으로서 이례적으로 화이트컬러 케이스를 채택한 포르티지 A100시리즈가 최근 출시되었다. 본사의 홍보부족과 어정쩡한 포지셔닝으로 아직은 판매가 부진하다.
HP 컴팩 매장은 다소 한산한 편이다.
15.4" 와이드액정을 탑재한 X1000시리즈가 출시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HP컴팩의 간판모델로 자리를 잡았으며, 저가형으로 출시된 프리자리오 2100,2500시리즈도 적지 않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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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컴팩 프리자리오 X1000시리즈, 2800시리즈의 뒤를 잇는 컴팩의 베스트셀러.
그러나 과거 아마다 라인업에 뒤를 잇는 비즈니스모델 NC4000,6000,8000시리즈가 큰 관심을 불러 일이키지 못하고 있다. 또한 상기 모델은 온라인판매 주력모델로 테크노마트 컴팩매장에 디스플레이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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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후지쯔 P5020모델, 소니 TR시리즈의 맞수
마지막으로 후지쯔 매장을 둘러보자.
테크노마트의 후지쯔 매장은 최근 인테리어를 동시에 교체한 듯, 가장 말끔한 매장이 눈에 띈다.
소니에 TR이 있다면, 후지쯔에는 포피가 있다! 미니노트북 P시리즈는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출시이후 온라인-오프라인시장 모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대비성능이 아주 우수한 C시리즈도 가장 좋은 자리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E시리즈와 S시리즈는 이전모델과의 차별화 실패로 예전같은 판매고를 올리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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