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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트리플 다중 모니터로 즐기면 즐거움도 3배!
국내 벤처 회사에서 제작했다고 하는 Multi Screen Computer라는 모델인데,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이였다. 그래픽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가 사용한다면 꾀나 유용할 것같아 보인다.
두개의 그래픽 카드로 구동되고 TV 수신 카드도 내장되어 있으며 위 사진에서와 같이 트리플 모니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작업과 동시에 TV, DivX 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장시간 PC로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제격이다. 모니터 중앙에 위치한 PC 카메라의 모습이 재미 있다.
생각보다 제품 가격이 높아 부담스럽긴 했지만 이런 아이디어 상품들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해외로 수출까지 된다고 하니 얼마나 고무적인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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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디지털 카메라 제조사보다는 필름 제조 업체로 더 잘알려져 있는 '코니카'에서도 최근 1인 1디카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를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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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함 크기에 두께가 1.35㎝에 불과한 세계 최경량 디지털카메라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 제품은 카시오의 초소형 카메라인 엑실림시리즈와 거의 비슷해보일 정도로 작은 크기를 자랑했다. 이제품은 120만 화소의 CCD가 탑재되어 있으며 광학줌은 지원하지 않지만 초슬림 카메라로는 특이하게도 매크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PC와 연동하여 PC 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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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들에게는 플래쉬 메모리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는 대만의 트랜샌드사의 USB 스토리지 제품. 역시 행사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현장 판매가 되었다. USB2.0 방식을 사용하여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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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케이스 및 외장 드라이브 제조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세로텍사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2.5인치 하드디스크 케이스의 모습이다. 이제품은 USB2.0과 1394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듀얼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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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무실, SOHO, 개인병원, 중소기업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NAS Storage i100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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