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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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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손 안에 다 있다 - HP COMPAQ 노트북 라인업 총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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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7-03-26 오후 5: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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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인텔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릍 탑재한 프리자리오 V3000
파빌리온 시리즈와 같은 디자인 철학을 이어받았지만, 웹캠과 헤드폰 단자 1개를 생략한 프리자리오 시리즈는 노트북의 기본기에 주력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기 때문에 14.1인치부터 시작하는 액정 사이즈가 아쉽긴 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블랙/건메탈 계열의 컬러를 도입하여, 인기를 끈 노트북입니다. 무엇보다 프리자리오 시리즈 노트북은 실용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가격적 경쟁력을 갖기 위해 불필요한 포트를 제거하는 동시에 다양한 하위 라인업을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린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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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자리오의 환골탈태 - HP 컴팩 프리자리오 V3000 (외형편)
2. 프리자리오의 환골탈태 - HP 컴팩 프리자리오 V3000 (성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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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AMD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릍 탑재한 프리자리오 V3026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64비트 듀얼 코어 프로세서 AMD의 Turion64x2를 적용한 프리자리오 V3026은 이와 같은 실용성 추구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인텔 플랫폼 이외에 AMD라는 선택 사항을 주고, 듀얼 코어의 파워까지 필요하지 않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는 샐러론과 샘프론이라는 옵션을 두는 프리자리오 시리즈는, AMD의 시장 점유율을 늘이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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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휘발유 엔진에 도전장을 내민 디젤 심장 - HP 프리자리오 V3026 (외형편)
2. 휘발유 엔진에 도전장을 내민 디젤 심장 - HP 프리자리오 V3026 (성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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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15.4인치 와이드 액정 패널을 탑재한 프리자리오 V6000
본격적인 데스크탑 대체형 사이즈인 15.4인치 액정을 채용한 V6212는 휴대를 고려하지 않는 사용자들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V3000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이식한 V6000은 특유의 컬러와 커팅 디자인으로 동급 15.4인치 노트북들과 비교해 외형면에서 슬림함을 보여주는 착시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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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출은 최소로, 만족은 최대로 누리고 싶다? - HP 컴팩 프리자리오 V6212 (외형편)
2. 지출은 최소로, 만족은 최대로 누리고 싶다? - HP 컴팩 프리자리오 V6212 (성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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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프리자리오 B1800에서의 완전한 탈피 B1900
프리자리오 B1900은 프리자리오 시리즈의 12.1인치 라인업 B1천 시리즈의 후속으로, V 시리즈와 달리 다른 디자인 코드를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휴대용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고려해 설계된 B1900은 지금까지 광학 드라이브 탑재형 서브 노트북에 식상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노트북이었습니다. 내부 공간 설계를 보다 컴팩트하게 맞춰 6셀 배터리를 본체 내부로 수납시켜 배터리 시간을 보다 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추가 배터리를 기본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을 만족시킨 바 있습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1. 감성적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전략 - HP 프리자리오 B1900 (외형편)
2. 감성적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전략 - HP 프리자리오 B1900 (성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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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노트북이 지닌 포트 및 확장성의 한계를 넘게한 도킹 스테이션 XB3000 익스텐션 베이스
과거에도 노트북의 구조적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포트 리플리게이터 또는 비지니스 노트북에서의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확장 수단은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주로 일본산 노트북들이 접근했던 포트 리플리게이터는 높은 가격에 비해 낮은 확장성으로, 주로 ThinkPad가 주도해 왔던 도킹 스테이션은 비지니스 모델에 한정된 특징을 갖는다는 점에서 개인 사용자들은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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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비지니스 노트북 계열의 도킹 스테이션은 포트 확충에 중점
HP가 상감 기법 노트북들과 함께 들고 온 XB2000/3000 도킹 스테이션은 노트북이 데스크탑 대체용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시대적 변화와 미묘하게 맞물리면서, HP 노트북 보급의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일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도킹 스테이션이 탐나 HP 노트북을 구입하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불완전체인 노트북을 완전체인 데스크탑으로 변신시켜주는 XB2000/3000 익스텐션 베이스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편안한 작업환경을 보장해주는 틸팅 기능, 그리고, 노트북의 미약한 스피커를 보완하는 알텍 렌싱 추가 스피커와 3.5인치 데스크탑을 수납할 수 있는 기능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노트북 주변기기를 구입하는 추가 비용을 탐탁치 않아하던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를 200% 충족하는 최고의 기능을 하나의 도구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 宗家를 넘어 또 하나의 家를 이룬 HP 비지니스 노트북
레노버가 IBM의 PC 사업부문 인수 이후, 기존 레노버 노트북에 어떻게 하면 ThinkPad의 유전자를 이식시킬지 고민하던 시기, HP는 컴팩 Evo 시리즈의 유산을 착실히 이어 받아 본격적인 비지니스 노트북인 N 시리즈를 출범시킵니다.
비지니스 라인업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지향하는 NW 시리즈와 성능 지향성 NC 시리즈, 그리고 실속형 라인업인 NX 시리즈로 구분되는데요. OPEN GL에 최적화시킨 하이엔드급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한 NW 시리즈 이외에 NC/NX 시리즈는 사양면에서 크게 두드러지지 않습니다만, 워런티 부분에서 3년과 1년이라는 시간과 월드 및 로컬이라는 지역적 차이를 갖는 동시에, 사양면에서 미세한 제약 사항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듀얼 포인팅 인터페이스의 지원 여부, 외장형 그래픽 칩셋 및 상위 클럭 지원 여부, 고해상도의 패널, 주요 포트의 유무 등등입니다. 이와 같은 기본적 차이를 근간으로 때에 따라 NC 하위 사양과 NX 고사양이 일부 중첩되기도 합니다. 또는 대기업 위주의 엔터프라이즈급이 NC, 중소기업 및 소호를 대상으로하는 SMB급을 NX라고 구분할 수 있겠지만, 1인 단위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최근의 경향에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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