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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크로스 케이블과 필자의 손..ㅡㅡ;
크로스 케이블은 일반 다이렉트 케이블에서 1,3 1,6번 선중 한쪽을 바꾸어준 케이블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크로스 케이블은 컴퓨터와 컴퓨터, 허브와 허브와 같이 동일한 기종끼리 연결할 때 쓰이는 케이블이고 다이렉트 케이블은 서로 다른 기종을 연결 할때 쓰이는 케이블 이라고 보면된다.
이제 기본지식은 대충 정리 되었으니 실전으로 들어가 노트북을 데스크 탑에 연결하여 두 컴퓨터를 동시에 네트워크에 접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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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구성으로 설계 할 것이다.
서버가 되는 데스크탑에는 두개의 랜카드가 설치 될 것이며 하나는 인터넷에 연결되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개설할 사설 네트워크 구성에 사용될 랜카드, 즉 노트북과 연결될 랜카드 이다.
먼저 이 구조를 구축한 뒤에 서버와 클라이언트에서의 설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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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과 같이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데스탑의 본체의 덮개를 열어보면 여러 개의 이름모를 장치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느 것이 현제 설치되어 있는 랜카드 일까?
간단하다! 랜선이 꼿혀 있는 것이 랜카드 이다. ^^
현제 설치되어 있는 랜카드는 연결되어 있는 상태 그대로 사용 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엔 신경쓰지 말고 7000원에 구입해 랜카드를 추가로 설치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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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내부를 보면 오른쪽 첫번째 그림과 같은 PCI 슬롯 부분에 금속 커버가 있는데 이는 컴퓨터 안으로 먼지가 들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이 커버를 제거하라. 만일 커버가 볼트로 고정되어 있다면 커버를 고정하고 있는 볼트를 풀면 쉽게 제거된다.
그리고 오른쪽의 두번째 그림과 같이 랜카드를 설치하자.
데스크탑의 메인보드를 보면 흰색의 슬롯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PCI 슬롯이라고 부르는데, 이 슬롯에 랜카드를 꼽으면 홈이 딱 맞을 것 이다. 힘것 눌러 슬롯에 끼우자.
마지막으로 처음에 풀었던 볼트를 다시 조이자.
랜카드 설치가 완료되었다. 마무리로 열었던 커버를 다시 덮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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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후면에 기존의 랜카드 이외에 하나의 랜카드를 더 확인 할 수 있다. 새롭게 생긴 랜카드에 크로스 케이블을 꼿고 케이블의 반대편을 노트북의 랜카드에 연결하자.
하드웨어적인 설치는 모두 끝이 났으니 이제는 서버와 클라이언트에서 설정을 해줄 차례이다.
먼저 서버로 사용되는 데스크 탑에서의 설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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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관리자에서 네트워크 어뎁터를 검색해 보면 위와 같이 두개의 랜카드를 확인 할 수 있다. 위에 있는 것이 기존의 랜카드 이며 그 밑에 #2가 붙어 있는 것이 새로이 설치한 랜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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