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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자주 이용하는 웹사이트가 있고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의 폴더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NoteGear 웹사이트와 D:\Music 폴더는 하루에도 수백번씩 열어 본다. 이럴 때마다 일일이 주소창으로 마우스를 가져다 놓고 주소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며, Music 폴더 하나를 열기 위해서 하루에 수백번씩 바탕화면의 내컴퓨터를 찾아서 D:\Music 을 찾아 가자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제어판, 바탕화면, 또한 한글이나 오피스를 비록하여 자주 이용하는 프로그램들도 익스플로러 창 하나에서 모두 해결 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면 더이상 제어판을 찾기 위해 시작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고 프로그램을 찾아서 실행 시킬 필요가 없으며 바탕화면을 보기 위해 수십개의 활성화창을 닫을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편리하겠는가!
다행히 윈도우 XP에는 익스플로러 창에서의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웹페이지로, 원하는 폴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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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Windows XP 속도 향상하기 강좌를 마쳤다면 연결 도구 모음 이라는 메뉴가 없을 것이다. 오른쪽과 같이 익스플로러 메뉴에서 보기 에서 도구모음 에서 연결 란에 체크를 해주자.
이제 주소창 아래에 연결이라는 도구 모음이 하나가 더 생긴 것을 확일 할 수있다. 기본적으로 몇가지 웹사이트가 링크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있다. 위의 아이콘들을 클릭하게 되면 설명되어 있는 사이트로 이동 할 수있다.
여기에 자주이용하는 사이트를 비롯하여 제어판, 각종 프로그램, 폴더 등을 등록 하게 되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작업을 실행시킬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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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를 눌르면 연결이라는 폴더를 볼 수있다. 이 폴더가 바로 방금 도구모음에서 추가한 연결 도구 이다.
이 폴더의 내용이 바로 익스플로러의 상단의 도구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등록되는데, 즐겨찾기에 있는 '연결' 폴더에 원하는 URL이나 실행 프로그램을 추가하게 되면 바로 익스플로러 상단의 연결도구에도 추가된다.
반대로 익스플로러 상단의 도구모음을 수정하면 즐겨찾기의 연결 폴더의 내용도 동시에 수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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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추가하고자 하는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즐겨찾기 추가'를 클릭하자. 위의 과정을 거치면 위 3번째 그림과 같이 즐겨찾기에 웹사이트가 추가 된 것을 확인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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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안의 웹사이트 바로가기 문서를 드래그하여 1번 처럼 '연결' 폴더에 추가하던지 2번 그림 처럼 주소창 아래의 연결 도구 모음 메뉴 에 드래그해서 추가하면 된다.
둘중에 어느 한가지만 해도 연결폴더와 연결 도구 모음 메뉴모두에 사이트가 추가 된 것을 확인 할 수있다. <세번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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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추가된 항목에 마우스를 놓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속성 창을 열도록 하자
여기서 항목의 이름과 설명, 링크될 URL을 비롯하여 바로가기 키등을 수정할 수 있다. 위 연결 도구 모음 메뉴에 바로가기 도구 둘이 많으면 많을 수록 편리해지고 작업시간이 단축된다. 따라서 좀더 많은 바로가기 파일들을 표현하기 위한 팁으로서 이름의 길이를 줄이도록 하겠다.
각 해상도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위의 이름을 그래로 사용하다가는 3,4개의 바로가기만 표현해도 여유공간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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