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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부분에서도 기존의 상식을 깨는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1W+1W 스테레오 스피커를 두 조 내장, 총 4개(4채널)의 스피커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는데, 명품 스피커 브랜드인 하만카돈과 제휴로 사운드 품질을 크게 끌어 올렸습니다. 키보드 윗 부분의 스피커 1조는 트위터처럼 고음 영역을 담당하고 하단에 탑재된 스피커 1는 중저음 영역을 담당하도록 셋팅되어 있어 12.5인치 울트라 PC로는 최상위급 사운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본체 두께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단순화되어 있는데, 본체에는 USB C 단자 1개, 헤드셋 단자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82키로 구성된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타이핑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일루미네이트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을 지원합니다. 초박형 모델임에도 최대 9시간 연속 구동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도 젠북 3를 돋보이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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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외형 사이즈는 가로 296mm, 세로 191mm, 두께 11.9mm, 본체 무게는 910g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13.3인치 표준 노트북 가운데 두께가 가장 얇습니다. OS는 윈도우 10 64 비트가 제공되며 무상 AS는 구입일로부터 1년입니다.
본체 컬러는 로즈 골드, 로열 블루, 쿼츠 그레이 3종이며 가격은 i5 7200U, 256 SSD 모델이 159만원, i5 7200U, 512 SSD 모델이 179만원, i7 7500U, 512 SSD 모델이 194만 9,000원, i7 7500U, 512 SSD, 16GB 메모리 모델이 199만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에이수스 젠북 3 UX390의 외형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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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북 3 UX 390 시리즈는 12.5인치 노트북 가운데 가장 얇은 11.9mm의 초슬림 구조를 자랑하며 무게는 910g의 초경량을 실현한 제품입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13의 무게가 840g으로 젠북 3 UX390보다 가볍고 HP 스펙터 13이 10.4mm로 각각 이 분야 1위를 점하고 있습니다만, 12.5인치 제품 가운데서는 가장 얇고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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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께와 무게 모두 최상위급으로 감량한 점과 항공기에 사용되는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구조의 유니바디 설계,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디스플레이 전면을 보호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젠북 3의 두께, 무게 모두 평범한 수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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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출시된 소니 바이오 TX 시리즈와 2008년 출시된 소니 바이오 G35 시리즈와의 비교 사진을 보시면 지난 8-9년간 휴대 노트북 시장이 얼마나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해왔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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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비교 사진은 마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과 초슬림 울트라 PC의 비교라고 보여질만큼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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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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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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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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