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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불필요한 램업그래이드 할 돈으로 맛난 자장면이나 실컷 사먹자!^^
한가지 더 부연하자면 노트북의 메인보드 종류나 클럭에 따라 PC-100, PC-133 SDRAM, DDR SDRAM 등 사용되는 램이 다르고 기종에 따라 MICRO DIMM - 일명 전용램 -, 144PIN 범용 SDRAM 등 규격도 다르니 램업그레이드 전에 자신의 노트북에 맞는 램부터 확인을 해야 한다.
요즘 램 생산 과잉으로 인해 램값이 유래 없이 저렴하다. 하지만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의 필요 이상의 램을 구입하지는 말라. 필요이상의 램업그레이드는 과잉지출의 원인만 될 뿐 시스템의 속도 향상에 기여하는바가 거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램값이 싸다지만 과거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고 128MB 모듈 하나에도 최하 삼사만원 정도 되니 자신에게 맞는 용량을 고려않고 무조건 구입할 일은 아니다.
생각해보라! 삼사 만원이면 자장면이 몇그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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