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방의 뒷면은 보기에도 편안하게 등의 위쪽과 허리부분이 닺는 곳에 쿠션이 덧 붙여져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가운데 부분과 달리 에로틱(?)하게 망사로 마감하고 있습니다. 곧 보시게 되겠지만, 이 가방의 많은 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는데 망사가 주요 컨셉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 입니다. ^__^
허리쪽에는 ‘아주 손이 빠른 사람’들로 부터 귀중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갑을 넣고 메어 봤는데, 엑스트라 쿠션덕분에 가방 착용감에는 아무런 방해도 없었습니다.
이름표와 휴대전화를 위한 악세서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두개 모두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이름표는 가죽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전화집의 경우 최신의 소형 휴대전화에는 조금 클 것으로 사료되며, 덮개가 허술하여 빗물이 들어 갈 수도 있겠습니다.
|
|
가방 양쪽 옆면에는 망사 주머니가 있습니다. 간단히 물병 같은 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방 끈의 안쪽에도 망사로 처리 되어 있는데, 가방 뒷면의 망사 처리와 더불어 요즘 같이 더운 여름 날 땀이 덜 날 것만 같습니다.
|
|
가방 위쪽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정확히는 가방 끈의 상단에 연결되어 있는데, 부드러운 스펀지 재질로 되어 있어 감촉이 좋고 들기에도 편합니다. 그러나 조금 약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방의 밑면에는 튼튼한 플라스틱 두 개가 덧 되어져 있습니다. 미끌어지지 않도록 홀이 파여져 있습니다.
복잡한 내부
|
|
악세서리를 위한 공간입니다. 잡다한 주머니가 아주 많아 잘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 구조가 복잡한 듯 보이나 주머니 안쪽이 훤히 보이는 망사 덕분에 특별한 설명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직관적 입니다. 아답터를 위한 주머니가 별도로 있으며, 이것 또한 한면은 망사로 되어 있습니다. 먼지 쌓일 일은 없겠습니다.
|
|
용도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악세서리가 이곳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였으나, 빛이 넓게 펴지는 것으로 보아 어두운 곳에서 열쇠 구멍 등을 찾기 위한 후레쉬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쇠 고리로 사용될 수도 있겠으며, 약 1M 정도 확장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사진설명 : 노트북을 넣는 공간입니다. 가방 안내서가 들어 있습니다.
|
|
이
기사는 3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