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팩 M700의 외형은 검은색 정장차림의 비지니스맨에 잘어울리는 점잖고 엘리트한 분위기를 풍긴다.
상판의 재질은 마그네슘 합금이며 붉은색의 Compaq로고와 흰색의 ARMADA 로고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급 지향의 비지니스 노트북 이미지를 잘 살려주고 있다.
|
|
M700의 액정을 열어보자.
ARMADA M700은 IBM 싱크패드 못지 않게 편리한 키배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데스크 탑과 동일한 풀사이즈 키보드는 적절한 키감을 갖추고 있다.
팜래스트부에 스피커는 당시 출시되었던 여느제조사의 노트북의 내장 스피커보다 풍부한 음량과 맑은 음색을 들려주었다. 그러나 보는바와 같이 스피커가 팜레스트 윗부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핑시에 스피커가 손바닥에 가리어 제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불평을 듣기도 했다. 또한 M700 내장 스피커의 고질적인 문제인 '전기적 잡음'도 사용자들의 고민거리 중 하였다.
기사에 사용된 제품은 '포인트스틱'만을 갖추고 있는 사용한 제품이다.
|
|
사진설명 : 우수한 키 배열이 돋보이는 M700의 키보드.
|
|
사진설명 : M700의 포인트스틱. IBM의 빨간콩 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
|
|
M700은 터치패드 모델과 트랙포인트 모델 그리고 두 가지를 다 갖춘 듀얼포인팅 모델 등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였다. 리뷰 제품에는 포인트 스틱만 탑재되어 있어 터치패드 자리는 세이버로 채워져 있다.
|
|
사진설명 : M700의 키보드의 구조.
|
|
이
기사는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