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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스틱 부분을 잡아보니 영락 없는 아이스바 그대로입니다. 상단 부분은 마치 한 입을 베어문 것처럼 디자인을 했고 초코 코팅 사이로 아이스크림이 녹아 내리는 것도 실제감을 더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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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은 위와 같이 분리가 되며 본체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충전 케이블이 숨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휴대할 때에는 아이스크림 형태로 들고다니면 케이블과 보조 배터리가 동시에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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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스틱 모양의 케이블 내부에는 위와 같이 스마트폰으로 연결되는 마이크로 USB 단자가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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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6000mAh로 파워 뱅크로는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만, 디자인이 워낙 독특하고 감각적인데다 만듦새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용량 부분에 대한 불만은 크게 부각되지 않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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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부분에는 on/off 스위치, USB 연결 단자, 마이크로 USB 연결단자, 스트랩 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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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부분에는 배터리 잔량 게이지 역할을 하는 푸른색 LED 바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면 배터리 잔량을 LED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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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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