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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하판 및 주요 부품의 온도 측정 결과
고성능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별도 그래픽 칩셋을 장착한 제품으로서는 매우 안정적인 발열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히트파이프가 다소 길어 히트파이프가 지나는 부분을 통해 외부로 방출되는 열량이 조금 있었는데요. 이외의 부분에서는 절전형 제품에서 보여주는 발열과 크게 다르지 않은 특성을 보여주어 매우 만족스러운 발열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팜래스트에 불편을 주는 하드디스크 발열을 잘 차단한 점은 쾌적한 사용환경에 기여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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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에버레스트 V 5.30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 (1시간)
노트북의 안정성 테스트는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1시간 연속 실행시 최초 온도와 최고 온도, 그리고 평균 온도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발열 관리에 문제가 있는 노트북의 경우, 풀로드시 10분 이내 꺼짐(전원 차단) 현상을 드러내, 1시간의 안정성 테스트로도 충분히 발견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8시간 이상의 장시간 안정성 테스트는 별도로 진행하며, 클럭 다운 현상이 발견될 경우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의 최대 부하 상황에서 TG삼보 에버라텍 TS-507에 장착된 프로세서의 최소 온도는 55도, 최대 온도는 84도에 이르렀고, 평균 온도는 약 81.2도 였습니다.(초기 1시간 측정시) 한편 한 차례의 시스템 이상-쓰로틀링-(프로세서 온도 제한 기능으로 인한 클럭 저하) 현상 없이 1시간 이상 장시간의 안정성 테스트를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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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음 측정중인 TG삼보 에버라텍 TS-507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합니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소음수치이기 때문에 무소음실이 아닌 환경, 소음 측정기의 민감한 센서를 노트북 소음 근원지에 근접시킨 상태에서 수집되는 수치와는 의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되는 수치들을 이전 리뷰들에서 다루었던 모델들과 비교를 해보면 해당 모델의 소음 정도를 어느 정도 판단 가능할 것입니다.
소음 수치와 관련해서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노트북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선풍기를 예를 들어 소음 정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노트북 쿨링팬에 근접 측정하는 것과 비슷한 위치에 놓고 선풍기 미풍 바람을 틀었을 때 소음기의 수치는 79.2dB을 나타냈습니다. 작업실용 선풍기가 미풍시 꽤 조용하게 작동되지만, 근접 소음 측정시 80dB에 근접한 수치가 나왔다는 점은 노트북 쿨링팬에서 평균적으로 측정되는 소음 정도를 가늠하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참고로 중간풍시에는 88.1dB 정도를 강풍시에는 93.0dB을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소음기의 수치만 보고 ’완전 선풍기 아냐?’와 같은 추측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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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TG삼보 에버라텍 TS-507의 소음 측정 결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근 리뷰를 진행한 쿼드코어 노트북 중 2번째로 안정적인 소음수치를 보여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충분한 내부공간을 확보하고, 개성적인 쿨링구조를 통해 내부의 열을 외부로 훌륭하게 방출시키고 있는 쿨링팬은 3단계의 작동속도를 보이며 최고속도로 동작할 때에도 그리 크지 않은 소리를 들려주어 게이밍 피씨로써 장시간 사용해도 사용자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크지 않은데요. 절전모드에서 사용할 때에는 매우 낮은 소음수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도서관과 같이 정숙한 사용환경이 요구되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소음 수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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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분당 500타 정도의 속도로 타이핑을 진행 했을 때TG삼보 에버라텍 TS-507의 키보드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평균 52dB정도로 평균적인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수치보다 조금 낮은 정도의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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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TG삼보 에버라텍 TS-507에 탑재된 DVD-SuperMulti 드라이브의 미디어 지원 정보입니다.
탑재된 광학드라이브인 HL-DT-ST DVDRAM GT30N은 1MB의 버퍼용량을 가지는 Hitachi-LG의 DVD Super-Multi Drive입니다. SATA인터페이스를 따르는 이 장치는 미디어에 따라 DVD+R9 Dual Layer 6x, DVD+R 8x, DVD+RW 8x, DVD-R9 Dual Layer 6x, DVD-R 8x, DVD-RW 6x, DVD-RAM 5x, CD-R 24x, CD-RW 24x의 쓰기속도를 지원하며 DVD-ROM 8x, CD-ROM 24x의 읽기속도를 지원합니다.
미디어 인식시 발생하는 소음은 최대 67dB 수준이며 미디어 재생시 최대 60dB의 소음이 발생하였습닏. 정숙이 요구되는 공동구역에서의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TG삼보 에버라텍 TS-507의 시스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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