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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이 결합되는 힌지부의 모습입니다. 기존 모델에 비해 힌지부가 좀 더 작고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PC의 경우 힌지 부분이 차지하는 두께, 무게 비중이 높아 이 부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설계하는지가 제품 활용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에이수스는 하이브리드 PC의 원조답게 탈착식 힌지부가 차지하는 범위를 최소화하여 제품의 휴대성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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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측정 기구를 사용하여 본체 무게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본체 무게를 전자저울로 측정해본 결과 565g을 나타냈습니다. 규정 무게를 15g 정도 오버하지만 오차 범위 안에 드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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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베이스를 포함한 무게는 1.116kg으로 11인치 울트라북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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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225kg입니다. 어댑터는 케이블, 플러그가 일체형이며 전체 무게가 100g이 채 안될만큼 작고 가벼워 휴대에 불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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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어캘리퍼스를 사용하여 제품의 실제 두께를 측정해 보겠습니다. 본체부 두께는 9.9mm로 규정되어 있는데, 실측해 보니 10mm 정도를 나타냈습니다. 노트기어의 두께 측정은 계측기와 본체를 최대한 밀착시킨 상태가 아닌, 편안안 조건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체감하는 정도를 기준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제조사측의 발표치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점을 감안하더라도 규정 두꼐와 실제 두께가 잘 일치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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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트랜스포머 패드 TF103C에는 10.1인치 멀티터치 방식의 IPS 디스플레이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해상도는 표준에 해당하는 1280X800를 지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의 해상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1280x800 해상도가 부분이 불만스럽게 보일 수도 있으나, 표준 해상도를 적용한 대신 기존 모델 대비 가격을 큰 폭으로 내려 접근성을 높인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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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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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꾼꿈
3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