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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스탠드(media stand) 모드입니다. 이와 같은 형태는 영화 감상, 사진 감상을 위한 디지털 액자로 사용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멀티 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 없이도 미디어 소스 감상이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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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뷰어(shared viewer) 모드입니다. 레노버에서는 이 모드를 텐트 모드라고 부르는데, 텐트 모드라는 명칭보다는 공유 뷰어가 좀 더 노트북의 구조에 맞는 표현같군요. 친구, 가족, 동료들과 쉽게 협업 또는 정보를 공유하기 좋은 모드라고 에이수스는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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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터블형 울트라북에서 핵심이 되는 태블릿 모드입니다. 문자그대로 멀티 터치 기능을 활용하여 노트북을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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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울트라북 구조에 360도 회전 힌지 하나가 더 추가된 단순한 형태로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힌지부를 360도 가동시키기 위해서는 상판과 본체부의 설계 변경을 비롯해 회전 힌지의 동작, 내구성 확보를 위한 노력, 회전 동작에 따른 내부 케이블(액정, 무선랜 안테나 등)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는 등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신경써야 합니다. 또 제조 과정이 복잡해지기 때문에 노트북의 생산 단가가 높아진다는 부담도 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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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북 플립 TP300LA의 상판입니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금속재 특유의 차가운 질감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360도 회전 힌지 구조의 컨버터블형 노트북임에도 가격 경쟁력을 크게 높였지만, 프리미엄급 모델 못지 않은 외형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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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은 무광 블랙 컬러이며 중앙에 메탈 타입의 에이수스 로고만 배치된 깔끔한 형태입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여느 13.3인치 고급형 노트북과 큰 차이 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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