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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휴대 노트북의 기준을 바꿀 제품이 등장하다 - HP 스트림 13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12-18 오후 11:45:10 


사진설명 : 본체 후면을 비스듬한 각으로 깎고 중앙 부분에 휴렛 패커드 영문 로고를 새겨 넣은 부분도 HP 패밀리룩 그대로입니다.

 


노트북을 켜서 하드웨어 스펙을 확인하지 않는 한, 일반적인 울트라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스트림 13 시리즈는 동가격대 제품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외형적인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림 11, 스트림 13 모두 호라이즌 블루와 오키드 마젠타 컬러 두 모델로 나뉩니다. 두 컬러의 퀄리티가 높고 개성이 분명해서 성별에 따른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설명 : 상판 중앙 부분에 HP 로고가 부탁되어 있습니다. 로고 역시 HP 정규 라인업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형태로 제품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켜줍니다.


전자 저울을 사용해서 스트림 13의 실제 무게를 측정해 본 결과 1.541kg을 나타냈습니다. 초저가형 모델이기 때문에 최고급형 울트라북인 스펙터 13과는 무게 차이가 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휴대용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수준입니다.


사진설명 : 충전 어댑터를 포함한 무게는1.836k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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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 2014-12-19 오전 1:29:31
디자인 색감 정말 예술이네요.
  음.. 2014-12-19 오전 2:19:21
색감빼고 메리트가 없는것같은데...
  대준78 2014-12-19 오전 11:50:49
저런 다자인이면 충분히 가치가 있죠. 30만원대에 저런 디자인은 처음인듯
  uuuu 2014-12-20 오전 12:21:33
램이랑 ssd만 교체 가능해도 쓸만할텐데 저걸 어디에 쓸지....
  행통구리 2014-12-20 오전 1:40:58
저 모델은 모델명처럼 스트림 용도입니다. 일반 노트북 개념이 아니라 태블릿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비 지향 노트북이죠. 디자인도 그에 걸맞게 잘 나왔고 가격도 25만원에서 37만원 사이이니 아무런 부담이 없죠.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 때 저걸 누가살까 했지만 너도나도 구입했죠. 저런 컨셉의 노트북도 부담 없이 구입할 사람이 많습니다. 가령 동강용이 필요한 학생이나 팬시풍 노트북을 찾는 여성들이 주요 대상이죠.
  추억편 2014-12-20 오후 5:43:08
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좀 더 모아 더 좋은 노트북을 사는게 좋아보이네요.... 요즘은 50~60만원만 줘도 꽤 괜찮은 제품들 많이 살 수 있으니까요..
  나름전문가 2014-12-22 오전 9:41:42
쓸만한 노트북을 찾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없겠으나 노트북으로 간단히 영화보고 인터넷 하는 정도라면 가격 대비 매리트가 있다고 보네요. 무엇보다 가격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컬러감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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