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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상판이 분리되는 2in1 PC의 경우 도킹 베이스에 부착돼 있는 상판 접속형 힌지부가 뒤로 10mm 정도 돌출되게 마련인데, 트랜스포머북 T90 Chi는 돌출부가 5mm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2in1 PC 가운데 가장 슬림한 힌지부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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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분리형 힌지 안쪽 부분 역시 보통의 2in1 PC처럼 돌출부가 없어 일반 울트라북과 큰 차이 없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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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외형 디자인, 소재, 케이스 각 부분의 마감 등에서 40만원대 제품 가운데 단연 최고 수준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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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1 모델 최소 수준의 두께와 무게를 달성한 제품인만큼 계측 기구를 사용해 외형 사이즈 부분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먼저 8.9인치 태블릿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상판 부분은 384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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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도킹 베이스를 합친 무게는 721g입니다. 10인치대 윈도우 태블릿 본체 정도에 해당하는 무게로 울트라북을 기준으로 해도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경량 설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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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USB 방식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810g으로 어댑터 휴대에 따른 무게 증가는 90g 정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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