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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90 Chi의 본체부는 일반 울트라북과 큰 차이 없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82키 배열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 무선 키보드 기능을 위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본체 사이즈가 워낙 작은데다 풀사이즈 키보드 대비 90% 정도의 해당하는 넉넉한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어 터치패드를 위한 공간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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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트로크 사이즈는 일반 울트라북 대비 깊게 설정되어 있으며 키감 역시 타이트한 느낌이 강조되어 있어 장시간 타이핑 작업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도 큰 불편 없는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미니 사이즈에 해당하는 8.9인치 노트북과 비교하면 키보드 활용성이 상당히 좋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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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도 나무랄데 없습니다. 방향키는 분리되어 있고 오른쪽 쉬프트키 사이즈도 커서 한글 사용시 불편감을 주지 않습니다. 도킹 베이스 역시 얇고 견고한 구조여서 전반적인 완성도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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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도킹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배터리 절약을 위해 꺼 둘 수 있도록 스위치를 배치했습니다. 간혹 본체와 연결한 상태에서 키보드를 오래 사용하지 않을 때 키보드 인식이 해제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스위치를 off했다가 on을 하면 정상 인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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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를 제외하고 있으나 10포인트 멀티 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터치패드 부재에 따른 불편감은 크지 않습니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북 T90 Chi - FO001B의 하드웨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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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리뷰 모델에 탑재되어 있는 아톰 Z3775(작동 클럭 1.46GHz, L2 캐시 2MB) 프로세서의 등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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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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