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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의 트리거를 길게 누르면 부드러운 영상 촬영을 위해 짐벌의 움직임이 잠기고 두번 누르면 중앙복귀, 세번 누르면 셀카 모드로 작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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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가로폭 84mm 모델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아이폰 7, 갤럭시 노트 7과 같은 대형 모델도 거치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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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오스모와 공유할 수 있는 규격으로 950mAh 용량입니다. 최근 발표된 오스모 플러스는 배티로 용량이 늘고 전압이 높아져 오스모 모바일과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오스모에서 전력 소모량이 높인 카메라가 제외되어 있어 최대 사용 시간은 4.5시간으로 추가 배터리 없이도 큰 불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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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에 배터리 충전기가 빠져 있고 대신 3.5 단자 규격의 USB 케이블로 충전을 하는 방식인데,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일단 USB 방식은 충전 시간(왼충시 3시간 소요)이 길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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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벌의 핵심부인 3축 모터부입니다. 우수하고 안정적인 출력을 보장하는 블러쉬리스 모터가 사용되었으며 작동시 소음도 잘 제어되어 있습니다. 세 개의 모터가 카메라의 좌우 움직임을 비롯하 상하 흔들림까지 제어해주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에 따른 영상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고 섬세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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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는 다양한 주변 기기들을 통해 기능 확장을 하는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는 업체이며 오스모 모바일 역시 오스모용으로 개발된 흡착 거치대, 바이크 거치대, 유니버셜 조인트 등 주변기기들과 호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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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망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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