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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에 가볍게 올라올 정도로 작고 가벼운 이 기기가 어지간한 업무 현장에서 다중 모니터 작업을 통해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소화할 수 있는 워크스테이션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나타내실 분이 많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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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를 발열구로 처리하였지만 투박한 느낌은 들지 않는데, 과거 IBM 시절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제품 마감과 세련된 ThinkStation 로고, 깔끔하게 처리된 그릴부와 군더더기 없이 배치된 전면 포트부 그리고 얇고 단단한 메탈 케이스의 느낌이 어우러져 단단하면서 속이 꽉찬 느낌을 잘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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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다이아몬드 컷팅 공법으로 고급스럽게 부착되어 있는ThinkStation 로고는 비즈니스 파트 사용자들에게 큰 신뢰감을 주기 충분합니다.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외형 케이스는 일반 워크스테이션과 동일한 수준의 견고한 메탈 케이스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손에 쥐면 단단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밀도가 높은 제품임이 그대로 체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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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의 모습입니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워크스테이션으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의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픽 칩셋에 배치되어 있는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는 총 4개로 다중 외부 모니터 사용이 자유로우며 총 6개의 USB 3.0 단자(전면 2개, 후면 4개) 2개, 기가비트 이더넷, 표준 디스플레이 포트 등 최신 규격의 확장 포트들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난 방지용 락홀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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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도난 방지용 켄싱턴 락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는데,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인데다 작고 가벼워 도난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제품 구성에 도난 방지용 케이블을 넣어주는 배려심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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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전산관리자가 네트워크를 통해 P320 Tiny를 원격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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