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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장 스피커 볼륨 40%, 무선랜 on, 전원 관리 모드 : 삼성 최적 모드로 지정한 후 1080P 4GB DivX 파일 연속 구동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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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게이밍 노트북 NT800G5S-XD7S는 정확히 8 시간 연속 구동후 절전으로 디스플레이가 꺼졌습니다.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최대 성능 모드에서는 이보다 훨씬 짧은 구동 시간을 보이겠지만, 외부에서 배터리만으로 최대한 오래 사용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도 휴대 컨셉의 저전력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못지 않은 배터리 구동 시간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꽤 만족스러운 결과라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오딧세이 게이밍 노트북 NT800G5S-XD7S의 발열과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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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소음 변화 테스트(테스트 환경은 언제나 25~6도 내외 정도 유지)에서 3D 게임을 연속해서 2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 때의 온도 및 소음 변화 수준을 체크해 봤습니다.
약 1시간 정도 3D 게임 테스트를 진행한 후 PC 각 부분의 발열 상태를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해 보았습니다. 먼저 본체 상단부의 경우 키보드 중앙 부분으로 발열이 집중되는데 이 부분은 41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키보드 좌측 부분은 39도 내외, 우측 부분은 31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팜레스트부는 26도에서 27도 사이의 안정적인 분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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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하부는 그래픽 칩셋 부근이 47도 내외, 프로세서 부근이 42도 내외, 메모리 부근이 39도 내외, 배터리 탑재 부근이 28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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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95를 사용하여 약 31시간 연속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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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3.0GHz이상을 꾸준히 유지, 쓰로틀링에 따른 성능 저하 현상은 신경 쓰이지 않을만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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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호
씨리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