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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두께를 크게 줄일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인 시계줄 힌지부입니다. 시계줄 힌지는 레노버가 노트북으로는 처음 선보인 형태로 813의 부품으로 구성된 알루미늄 및 스틸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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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시계 줄의 감성이 잘 표현되어 있는 힌지부입니다. 일반적으로 두께를 최소화한 초슬림 노트북의 힌지는 적정 압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요가 920 시리즈의 시계줄 힌지는 총 6개가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비슷한 두께의 노트북 가운데 가장 신뢰도 높은 동작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외형 디자인 포인트 역할을 하면서 기능적으로도 편리함을 주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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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힌지 가운데 독창적이면서 기능적으로도 훌륭한 요가 930의 시계줄 힌지는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빠르기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레노버의 기술력을 대변해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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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두께로 성형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판 중앙의 쿠션 현상을 비롯해 강도 부분에서의 불안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요가북 920 시리즈의 외장 케이스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입니다. 충격과 마모에 강한 CNC 가공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휴대 노트북의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레노버는 강조합니다. 실제로 손으로 감지되는 요가북의 케이스는 쿠션 현상으로 불안감을 주거나 백팩에 넣었을 때 내용물에 상판이 눌려 디스플레이가 파손될 것같다는 염려를 들게 하지 않을만큼 견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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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형태의 요가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세대 요가 시리즈가 얇은 책을 모티브로 디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4세대로 업그레이드된 요가북은 주간지 정도의 두께로 슬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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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가능한 힌지 구조 덕분에 레노버 요가 920 시리즈는 기본이 되는 노트북 모드를 비롯해 텐트 모드, 스텐드 모드, 태블릿 모드로 자유로운 변신이 가능합니다. 위의 사진은 노트북 모드일 때의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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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ss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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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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