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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구성은 간단합니다. 그램 시리즈와 통일감 있는 화이트 컬러로 제작되어 있으며 각종 보로 회로 및 안정적인 내부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무게감은 다소 묵직합니다.
전면에는 PD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USB C 단자와 퀄컴 3.0 퀵차지를 지원하는 USB A 타입 단자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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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그램 2018에 제공되는 전원 어댑터와 비슷하며 무게는 약간 더 무겁습니다. 외형 사이즈는 94mm x 71mm x 31mm로 휴대가 간편하며 과전류 보호, 과전압 보호, 단락 보호를 비롯해 좌충전, 과출력, 낙뢰 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를 해주는 다중 안전 보호회로 IC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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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대신 PD 보이를 휴대하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어 기기 활용을 좀 더 폭넓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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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케이블 타이가 달려 있어 위와 같이 감아서 휴대가 용이합니다.
본체와 함께 PD 충전을 지원하는 USB C to C 케이블이 필수인데, 단품 구성에는 USB C to C 케이블이 제외되어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USB PD 충전기 대부분이 케이블은 별매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또 그램 구입자를 위한 사은품 패키지에는 USB C to C 케이블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그램 구입자들은 추가 지출(단품 가격 20,000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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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2018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기기비트 이터넷 어댑터입니다. 역시 아카데미 사은품 목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100M/bps 어댑터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습니다.현재 USB C 기가비트 랜 어댑터는 약 2-4만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LG에서는 15,000원에 별도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역시 이 어댑터도 그램 2018 아카데미 사은품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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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USB C 단자 1개, USB 타입 A 퀵차지 단자 1개로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안전성 위주의 설계의 결과라고 하지만, 하단에 USB 충전포트 하나를 더 탑재했다면 PD 보이의 활용도가 더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대신 PD 충전기 가운데 사이즈가 가장 작고 플러그가 본체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램 2018의 전용 기기의 느낌이 나도록 무광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였고 심플하면서 단단한 외형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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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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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점점 발전중
마징마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