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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기본적인 용도로 활용하는 노트북이라서 디자인도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항상, 늘 보아왔던 표준형 노트북의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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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블리자드 화이트 컬러에 무광 마감의 강화 플라스틱 소재입니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심플해서 디자인 호불호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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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플라스틱은 메탈 케이스 대비 표면 강도가 높아 관리 측면에서 사용자의 신경을 덜 쓰이게 합니다. 또 지문이나 오염에 덜 민감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의 무게도 좀 더 가볍게 제작하는데 기여하기도 합니다. 고급스러움 내구성에서는 불리하지만 보급형 라인업에서는 나름 장점도 많아 소비자에 따라 강화 플라스틱 소재가 문제 되지 않을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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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인치 표준 노트북이지만 무게도 가볍고 두꼐도 얇아 휴대가 용이합니다. 광학 드라이버를 포함해도 2kg이 좀 안되기 때문에 동선이 길지 않은 유저라면 휴대용으로 사용해도 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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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15.6 사이즈이며 해상도는 FHD (1920 x 1080)를 지원합니다. 현재 노트북의 표준 구성입니다. 무광 디스플레이를 사용, 주변 광원에 따른 반사상 현상을 없앴습니다. 다만 광시야각 액정이 아닌 TN패널이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콘트라스트 변화에 따른 가독성 저하는 감수를 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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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고급형 모델에 적용되는 극소 사이즈 베젤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았군요. 최저가형 노트북에서는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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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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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크
강성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