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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베젤 두께가지 슬림하게 디자인했기 때문에 웹캠을 넣을 공간이 충분치 않아 웹캠은 위에서 보는 것처럼 베젤 하단 우측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아래에서 위를 향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화상 채팅시 상대방에게 코구멍을 보이지 않으려면 각도를 잘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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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무게는 2.45kg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실제 무게는 2.435kg으로 약 15g 정도를 가볍게 측정되었습니다. 최근 에이수스가 스펙에 명시된 무게를 잘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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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를 포함하면 무게가 3.056kg으로 증가합니다. 본체 무게는 최대한 줄일 수 있어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해주어야 하는 어댑터 사이즈를 줄이는건 무리입니다. 이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사용자들이 감수해야 할 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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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휴대용 백팩도 기본 제공합니다. 소재가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번들 가방으로는 디자인, 기능성은 훌륭합니다.
프로세서, 그래픽, 듀얼 스토리지 등 게이밍 노트북다운 스펙을 고래해볼 때 휴대성 부분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2.5kg이 휴대에 적합한 무게는 아니지만 백팩을 사용하면 이동시 휴대하는데 아주 사람을 힘들게 하는 무게는 아닙니다. 보통 신경을 쓰지 않는 전원 어댑터에도 게이밍 로고를 넣어 전용 부품다운 감흥을 살린점 칭찬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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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는 15.6인치이며 해상도는 1920X1080입니다. 사이즈 해상도는 평범하지만 최대 144Hz의 주사율(화면 재생 빈도)과 3ms의 응답속도,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술을 모두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의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때 UHD(3840x2160) 해상도가 게이밍 노트북에서 각광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체감 성능 면에서 큰 향상점 없이 쓸데 없이 게임 프레임이나 떨어뜨리는 오버스펙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부터 초고해상도보다는 주사율 부분에 주력하는 셋팅이 게이밍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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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Hz의 주사율은 일반 모니터(60Hz)의 2배가 넘습니다. 쉽게 말해 1초에 최대 144장의 장면(프레임)을 표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초당 화면 표시가 증가하면 화면의 변화를 더욱 민감하게 표현할 수 있고 프레임 간 간격을 최소화해 게임 그래픽이 매우 부드럽고 매끄럽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는 속도감 넘치는 게임 환경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에 해당합니다.
엔비디아 G 싱크 기술도 높은 주사율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그래픽카드와 디스플레이의 화면 재생 타이밍을 동기화, 화면이 빠르게 바뀌는 게임에서 종종 발생하는 화면의 깨짐 및 어긋남 현상을 줄여 항상 매끄러운 게임 화면을 유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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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