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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9kg의 멀티플레이 노트북 PC - LG 울트라기어 17U790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9-07-30 오후 12:09:31 


어댑터는 GTX1650 칩셋에 원활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120W 용량의 넉넉한 사이즈로 제공됩니다. 통합형 그래픽을 사용하는 모델이라면 USB C 타입으로 어댑터를 경량화시킬 수 있겠지만 17U790의 스펙을 고려하면 USB C 타입의 소형 어댑터는 구조적으로 매칭이 어려운 조합입니다.



본체 내부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슬림 초경량 노트북과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고성능 그래픽이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의 본체는 고급스러운 소재감이나 깔끔한 디자인보다는 시각적으로 다채로운 느낌을 강조, 게이밍 노트북 특유의 비주얼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각적으로 과감한 컬러를 사용하거나 조형미를 강조할 경우 소재를 좀 더 저렴하게 - 이를테면 강화 플라스틱 - 가져가도 저렴한 티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반면 초경량 노트북 PC 스타일로 본체를 깔끄하게 디자인할 경우 재료 본연의 질감과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이 결정되는데, 마치 고급 음식일수록 양념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에 치중하는 것과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형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일단 소재 자체가 고급스러워야 합니다.



측면 좌우측 부분의 커팅부입니다. LG에서는 이 부분을 ’챔퍼링 엣지’라는 명칭으로 부릅니다. 이 부분에 Geforce GTX 마킹을 넣어 게이밍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형 노트북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에서 확연하게 변화된 부분은 역시 디스플레이부입니다. 17인치로 디스플레이를 키운만큼 해상도를 FullHD(1920x1080)에서 QWXGA(2560x1600)을 키웠습니다. 일반적으로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17.3인치라도 2560X1440에 해당하는 QWHD 해상도가 적용되는데 16:10으로 세로 사이즈 비율이 더 높은 그램 17은 QWHD 해상도 대비 세로 부분으로 160 픽셀을 더 표시하게 됩니다.

초기 4:3 화면비에서 16:10 와이드로 전환될 때만해도 PC 사용자들이 화면비 전환에 따른 저항이 크지 않았지만 다시 HD TV 화면비와 맞추기 위해 16:9로 노트북 디스플레이 화면비가 바뀌면서부터 다양한 문서나 액셀 파일을 많이 다뤄야 하는 비즈니스 파트 사용자들은 16:9 화면비 전환에 따른 불편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습니다. 일예로 애플 맥북을 선호하는 사용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16:10 화면비와 그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장점으로 꼽기도 합니다.

물리적인 사이즈 확대보다 해상도를 높이고 16:10으로 화면비를 변경함에 따른 체감적인 디스플레이 활용도 차이가 크다는 부분에서 그램 17의 신선감이 크게 와 닿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넓어진 화면과 FullHD 디스플레이 대비 197%의 데이터를 표시하는 QWXGA 해상도는 위와 같이 동영상을 편집할 때 한 화면에 레이어를 더 많이 얹을 수 있고 프리뷰를 비롯해 작업 툴을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 성능을 확실하게 높여줍니다.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작업에서는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리적인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5.6인치에서 1.4인체 불과하지만 실제로 체감하는 사이즈는 위와 같이 한 눈에도 격차가 크게 느껴질 정도로 나게 됩니다.



사진설명 : 액정 상단 베젤 중앙부에 배치되어 있는 HD 해상도 웹캠과 마이크로폰 모듈의 모습입니다.



키보드는 97키 배열이며 아이솔레이트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15.6인치 표준 노트북에서도 키보드 사용 편의성을 잘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17인치로 사이즈를 확대한 17U790의 키보드 편의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이 되지 않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메이커마다 키보드의 키감, 배열, 키의 형태의 약간의 차이가 있고 가장 익숙한 입력 디바이스인 키보드는 사소한 변화라도 생산성 저하에 직결되기 때문에 구입전 키보드의 각 부분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키보드 사용 편의성은 크게 배열과 키감으로 나뉩니다. 배열이라함은 주언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효율적인 타이핑에 적합한 배열)를 말하고 키감은 키를 누를 때의 느낌이나 클릭감의 정교한 조율 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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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환 2019-07-30 오후 12:48:27
드디어 텍스트리뷰가 나왔네요. 잘보겠습니다! 완전 기대되는 노트북
  이성준 2019-07-30 오후 1:06:08
대박이다 이 노트북!!!!!!!!!!
  임사랑 2019-07-30 오후 1:44:47
LG에서 그램뿐만 아니라 울트라로 17인치가 나오다니! 완전 기대중!!
  Ddy 2019-07-30 오후 2:05:14
이거 츨시되면 무조건 산다!!!
  최대훈 2019-07-30 오후 3:04:10
아직 마켓에 제품이 안떠있는데 언제 출시되는건지요? 저도 이거 출시되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정태석 2019-07-30 오후 3:35:48
LG 대단하군요. 이제 확실하게 감을 잡은듯 합니다. 소비자들이 뭘 원하는지를 알고 제품에 제대로 반영을 하는군요.
  서완석 2019-07-30 오후 4:24:25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모델이네요. 17인치에 GTX1650 넣고 72Wh 배터리 넣고 1,9kg이면 대안이 없겠네요. 엘지 열일하는구나~
  그램기어충 2019-07-31 오후 1:32:26
좋네요. 확실히 LG가 경량급 놋북 만드는 기술은 일취월장하네요. 다음 그램에는 어떤 새로운 요소가 들어갈 지 모르지만 화면도 키웠으니 4K HDR 화면도 조만간 들어갈 듯 합니다. 그리고 15U490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이제 LG도 라이젠 놋북을 내놨으니 그램이나 울트라기어 제품군에도 라이젠을 볼 날도 멀지 않아 보이네요.
  젤리빈 2019-07-31 오후 6:10:01
스펙 적당하게 잘 구성했고 17인치 16:10 액정과 72Wh 배터리 넣은것은 신의 한 수! 가격은 그램 17과 같다니 이것도 굿.
  최진우 2019-08-02 오전 6:02:39
그램 17 안사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드디어 노트북 살 타이밍이 왔네
  오동나무 2019-08-03 오후 1:37:56
노트북 안사고 존버한 보람이 있군요. 출시되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LG야 어서 일해서 빨리 출시해다오~
  뭉이 2019-08-06 오후 1:49:43
저 거울화면은 죽어도 안바꾸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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