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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내야 할 것은 무게만이 아니다 - 가장 작은 13.3인치 초경량 노트북 - 삼성 갤럭시 북 이온(ion)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9-12-19 오전 10:37:43 


측면에서 보면 상판 후면이 본체 아래로 말려 들어가는 구조가 꽤나 감각적으로 다가오는데요, 기존 노트북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비주얼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도 최신 모델다운 조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상판 개방시 후면으로 말려 들어가서 받침대 역할을 함과 동시에 후면부에 외부 공기가 더 원활하게 통하도록 공간을 만들어주고 이 공간으로 차가운 공기가 바닥면 통풍구를 통해 내부 열을 신속하게 외부로 방출하는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의 좋은 예입니다.

노트북의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몰딩 좌우 끝 부분에 강화 플라스틱을 추가, 몰딩 부분이 바닥과 접촉해서 흠집이 발생하는 현상을 방지했습니다.



Ion의 외형 디자인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멋을 내지 않았는데 멋스럽게 보이는 패션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 비유되지 않나 싶습니다.

Flex와 Ion 두 제품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당연히 Flex 쪽에 시선이 더 갔고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Ion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Ion의 절제된듯한 컬러와 디자인에 호감을 느끼게되었고 13.3인치 모델의 뛰어난 휴대성과 절도 있는 구성으로 인해 호감도가 빠르게 증가, 두 제품의 리뷰를 종료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Ion 디자인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특별히 눈에 띄지도 않고 유행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음에도 왠지 트랜디해서 자꾸 처다보게 되는 사람처럼 Ion 역시 평범해 보이는 컬러 구성에 네모 반듯한 디자인으로 첫 눈에 시선을 끌지는 않지만 디자인 구성 요소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2020년 노트북 시장에서 가장 트랜디한 제품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만큼 감각적인 외형이라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사실 ’내가 이렇게 멋을 냈으니 좀 봐주세요’라는 형태의 디자인보다 ’별건 없어 보이는데 왠지 멋스러운데?’라는 느낌을 주기가 더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이 어려운걸 Ion 디자인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Galaxy Book Ion 13.3인치 모델의 실제 무게를 측정해보니 규정 무게인 970g 대비 2g 가벼운 968g으로 규정 무게와 잘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플렉스는 아이스레이크 이온은 코멧인 이유는?




제품 출시전까지만해도 리뷰어는 플렉스가 새로운 갤럭시 북 시리즈의 플래그쉽이고 이온은 하위 라인업이라서 인텔 10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각각 양분해서 탑재하는 것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플랙스와 이온 시리즈를 접해보니 상위 - 하위 모델이라는 개념이 아닌, 라인업 용도에 따른 구분이었음을 이해했습니다.

플렉스 시리즈는 2in1 형태로 S 펜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기 때문에 프로세서 성능을 비롯해 내장 그래픽의 효율성 및 외장 그래픽의 추가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유선보다 무선 연결 환경에 더 익숙한 가망 고객층을 감안 USB Type C 3개(2개를 썬더볼트 3)로 단순화했습니다.



반면에 이온은 13.3인치 모델이든 15.6인치 모델이든 사이즈 대비 휴대성에 역점을 두었고 프로세서 성능이 보다 중요한 기존 PC 작업자 환경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USB 3.0 TypeA 단자 두 개를 비롯해 HDMI와 같은 범용 확장 포트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도 플렉스와는 다른 이온의 용도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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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화 2019-12-19 오후 5:49:45
이온 가장 기대되는 노트북입니다. 저도 13.3인치 모델이 끌리네요.
  장선진 2019-12-21 오후 11:46:14
주문했습니다. 결정하는데 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구름 2019-12-25 오후 4:57:03
와 예쁘다. 4각 스타일 좋아합니다...
  qtesuh 2019-12-26 오후 10:51:04
Command Queuing 아닌가요 라고 쓰려고 보니 그때의 용어는 하드디스크 기준이었었군요 ㅎ 근데 CG라고 하시고 Command Queue 라고 해 놓으셔서 요건 댓글 남깁니다~
  이동환 2020-01-09 오전 2:00:58
이건 그냥 사야하는 노트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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