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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두께를 최소화한 울트라북이지만 케이스 강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 에이수스 UX303LN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대부분 경량 휴대 노트북의 경우 메탈 소재를 사용했을 뿐, 케이스를 얇게 서형해 실질적인 강성 부분은 강화 플라스틱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에이수스 젠북 UX32LN 시리즈는 얇은 구조임에도 상판과 하판에서 쿠션 현상이 거의 발견되지 않을뿐더러 상판 물림 상태, 후면 힌지부, 측면 케이스 조립부 등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강성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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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시각적으로도 에이수스 UX303LN 시리즈의 상판은 매우 단단해 보입니다.
본체 두께를 최대한 슬림하게 설계하였음에도 상판과 본체가 정밀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집어들기 위해 손으로 안력을 가해도 유격으로 인한 마찰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상판이 얇게 제작되어 있지만 중앙부를 비롯하여 후면부에서도 쿠션 현상이 거의 감지되는 수준이라 신뢰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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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에이수스 로고를 중심으로 미세한 원을 그리는 패턴 무늬는 젠북 프라임의 외형을 유니크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부분입니다. 이는 에이수스 젠북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상판 마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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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알루미늄 합금 소재의 울트라북 가운데 UX303LN의 하우징은 맥북 에어 시리즈에 견줄만한 왼성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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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에이수스 젠북 UX303LN의 무게를 측정해 본 결과 1.435kg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규정 무게인 1.45kg보다 15g 가벼운 수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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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754kg입니다. 어댑터가 작고 가벼운 반면 본체와 케이블이 일체 타입에서 분리 타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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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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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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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