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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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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사용 편의성과 가성비, 휴대성을 두루 갖춘 멀티 플레이어 - LG 울트라 PC 15U470 (성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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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16-12-22 오후 11: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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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 발열은 저전력 i7 프로세서 탑재의 표준 노트북의 평균 수준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셋이 장착된 부분에서 발생하는 발열이 48도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메모리 부근은 40도 내외를 나타냈으며 SSD 부근에서 발생하는 발열은 34도 정도의 수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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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95 테스트를 통해 쓰로틀링-(프로세서 온도 제한 기능으로 인한 클럭 저하) 현상을 점검해 보았습니다.11시간 이상 연속 테스트시 리뮤 모델에 탑재된 i7 7500U 프로세서는 장시간 풀로드시 최저 2.7GHz이상을 꾸준히 유지, 실사용시 쓰로틀링에 따른 성능 저하 현상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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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쿨링팬 소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합니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가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소음수치이기 때문에 무소음실이 아닌 환경, 소음 측정기의 민감한 센서를 노트북 소음 근원지에 근접시킨 상태에서 수집되는 수치와는 의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되는 수치들을 이전 리뷰들에서 다루었던 모델들과 비교를 해보면 해당 모델의 소음 정도를 어느 정도 판단 가능할 것입니다.
소음 수치와 관련해서 아직도 감이 잘 안 잡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노트북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선풍기를 예를 들어 소음 정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노트북 쿨링팬에 근접 측정하는 것과 비슷한 위치에 놓고 선풍기 미풍 바람을 틀었을 때 소음기의 수치는 79.2dB을 나타냈습니다. 작업실용 선풍기가 미풍시 꽤 조용하게 작동되지만, 근접 소음 측정시 80dB에 근접한 수치가 나왔다는 점은 노트북 쿨링팬에서 평균적으로 측정되는 소음 정도를 가늠하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참고로 중간풍 시에는 88.1dB 정도를 강풍시에는 93.0dB을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소음기의 수치만 보고 ’완전 선풍기 아냐?’와 같은 추측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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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작업시 팬은 40데시벨 후반을 꾸준히 유지하였습니다. 쿨링팬 소음도 거슬리지 않는 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3D 게임시 58.6 데시벨 내외의 소음을 냅니다. 시스템 구성을 감안하면 소음 제어력 부분은 무난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 울트라 PC 15U470의 입력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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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인치 표준 노트북을 찾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장시간 키보드 사용’을 염두해 두기 때문에 키보드의 구성, 배열, 키감 등은 15.6인치 노트북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산 브랜드의 15.6인치 키보드는 편의성 부분에서 평균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하며 LG 울트라 PC 15U470 시리즈 역시 이 부분에서 만족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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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19mm 키피치의 풀사이즈로 제작되어 있고 우측 3열 키패드를 포함한 100키 구성입니다. 제조사에 따라 키피드를 3열로 배치하거나 4열로 배치하는데, LG는 3열 배치를 따릅니다. 방향키가 분리돼 있고 우측 쉬프트키 역시 한글 사용에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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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넬 |
2016-12-23 오전 11: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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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리뷰를 다 보지 못했지만
가격(다나와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 1,199,000 ~ 1,399,000), 무게, 성능의 밸런스가 아주 좋네요~!
그램같은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무겁지만 외장그래픽이나 SSD + HDD 의 조합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RAM 도 듀얼채널이고.
엔비디아에서 1040같은 엔트리급이 나왔을 때 리프레시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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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리넬 |
2016-12-23 오전 11:3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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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점은 USB 3.1포트가 없다는것, LCD의 베젤이 좀 두꺼운듯?
평소에 책상에 두고 있다가 가끔 들고다니기에 좋네요.
저 학생 땐 뭐 12인치도 2kg 넘는거 수업때 들고다녔으니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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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아쉽 |
2016-12-23 오후 5: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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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시점에 940mx라 조금은 아쉽네요
1050 정도 달아줬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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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크 |
2016-12-24 오전 4: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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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노트북이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죠.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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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복이 |
2016-12-26 오후 2: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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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보니 가격 괜찮네요~ 그램 디자인을 하방 전계한것 같은데 깔끔하고,고질적인 문제였던 LG의 싱글채널에서 듀얼채널로 변경 된건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메인스트림쪽도 쳐묵 쳐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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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ga 까비 |
2016-12-29 오전 11:5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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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제품인 940M보다 성능이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950M이었다면 한결 나았을텐데요, 그래도 확장성 완성도는 좋아보입니다.
17년 제품은 확실히 LG 노트북이 앞서나가는 느낌이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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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이야 |
2016-12-30 오후 2:4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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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게임 안할거면 GTX는 배터리만 먹는 괴물이죠. 940이나 950이나 일반 작업 하는 사람들에게는 차고도 넘칩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다 못쓰는데요. 그래픽보다도 가격이 좀 저렴하게 나오면 그게 더 도움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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