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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혹시 있을 문제를 피하기 위해 비행금지 구역을 피해 경기도 인근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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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드론의 또 다른 장점은 USB 단자를 이용해 야외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외장 배터리를 함께 가져가면 야외에서도 반복해서 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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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는 다른 초소형 드론과 비교입니다. 미니 X쪽이 좀 더 큽니다. 프로펠러를 보호하는 가이드가 있어 추락이나 충격시 프로펠러를 보호합니다. 프로펠러는 연질 플라스틱으로 모터도 약하기 때문에 손에 닿아도 상처를 입을 염려는 없지만, 유아 경우에는 신체에 닿을 경우 피해가 있을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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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일반적인 초소형 조종기와 비교입니다. 직사각형 디자인에 구조가 간결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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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미니 X와 조종기를 연결합니다. 먼저 미니 X 전원을 켠 뒤, 조종기 왼쪽 레버를 내려 놓은 뒤에 중앙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연결 준비 상태가 되면 미니 X 본체 LED가 빠르게 움직이다가 멈춤니다. 이 상태에서 레버를 위로(삑), 다시 아래로(삐익) 내리면 비프음이 울리면서 연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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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왼쪽 레버를 조심 스럽게 올리면 프로펠러가 돌면서 상승합니다. 처음에는 프로펠러 힘 조절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운전학원에서 가속페달을 처음 밟았을 때를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다보면 출력에 익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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