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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구동에 따른 발열 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먼저 약 2시간 가량 1080P 동영상 파일을 재생한 후 상판과 하판의 발열 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결과 상판은 27-8도 사이를 유지했고 하판은 26-7도 사이의 안정적인 발열 패턴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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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에는 시스템 부하가 큰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약 1시간 가량 연속적으로 실행한 후 발열 양상을 체크해봤습니다. 결과 상판은 27도에서 32도 사이를 나타냈고 하판은 28도에서 33도 사이의 발열 양상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발열 제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LG G PasII 10.1의 디스플레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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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Pad II에는 16:10 비율의 10.1 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상하좌우 시야각 제약이 거의 없는 IPS 패널을 장착하고 있으며 해상도는 1920X1200(풀 HD)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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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트북을 비롯하여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풀 HD 해상도가 폭넓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10.1인치 디스플레이에서 구현되는 풀 HD 해상도가 인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지 모릅니다만, 픽셀피치만 놓고 보면(특히 노트북 PC를 기준으로 보면) 일상적인 환경에서 해상도로 인한 불편은 느껴지지 않을만한 스펙입니다.
휘도, 색감 역시 IPS 패널답게 우수했으며 대비가 높아 동영상 재생시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줬습니다. 색온도는 낮게 설정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따뜻한 색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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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동영상보다 웹브라우저나 전자책 등 텍스트를 열람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데, G pad II 10.1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는 웹브라우저의 텍스를 비롯해 문서, eBook 등의 환경에서 불편 없는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특히 블루 라이트로 인한 눈의 피로를 방지하기 위해 리드 모드를 갖추고 있어 eBook 뷰어로서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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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의 한 장면을 사용해 시야각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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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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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om
부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