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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전채적으로 색상과 몇몇 세밀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GRV와 외관상으로 큰 변화가 없다.
GRT30의 세부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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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GRT의 전면부의 모습 - GRV 에는 오른쪽에 있던 LED들이 GRT에서는 왼쪽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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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 부터 새롭게 적용된 터치패드의 버튼과 음량조절 버튼, 무선랜 On/Off 스위치가 노트북의 팜래스트 중앙에서부터 전면부에 이르는 부분에 독립된 공간을 형성하며 장착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좌우의 비율이 다른 언밸런스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칭된 모습보다는 안정감이 떨어지는 반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은색의 버튼 색상은 금속재질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고 있어 차가우면서도 고급스러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볼륨 조절 왼쪽에 위치한 버튼모양의 길다란 막대는 단순한 장식이며 볼륨 조절 버튼은 +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손의 느낌만으로도 버튼을 분간,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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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전면 좌측부에는 전원, 배터리, 하드 액세스 등 노트북의 상태를 알려주는 4개의 인디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위와 같이 노트북을 닫은 상태에서도 LED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상태나 Optical Drive의 상태 등을 알려주는 몇개의 LED가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그리고 상태표시등이 디자인 보다는 그 기능면에서 훨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도시바의 와이드 노트북인 세틀라이트 P20에 장착되어 있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LED의 모습과 비교해볼 때 GRT30LP의 LED는 다소 평범하고 밋밋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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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상판을 닫았을 때 이를 고정해주는 걸쇠가 큼지막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으로 걸쇠가 풀릴 염려는 없어 보인다. 단 고정 고리가 큰만큼 실수나 부주의로 부러질 염려 또한 커보인다.
양쪽의 팜래스트부에는 GRT의 특징과 장점들을 부각시켜 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최고급 기종에 걸맞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스티커인지라 사용자들의 마음에 쏙 들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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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액정 배젤부와 본체부가 맞닿아서 생기는 스크래치와 외부 압력으로 인하여 액정이 키보드에 눌리는 것도 방지해주는 고무 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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