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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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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SHIBA Satellite Pro 6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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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2-10-04 오후 6: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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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최저 밝기일 때의 상태이다. 웬만한 작업정도는 그럭저럭 수행할 수 있는 정도의 밝기는 된다. 새틀 프로 6100에 제공되는 배터리의 성능이 그리 좋질 못하기 때문에 외부 사용시엔 조금 불편하더라도 액정의 밝기를 많이 낮춘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정도면 절전을 위해 최저 밝기로 지정한 상태에서도 그럭저럭 작업이 가능하겠다. 새틀 프로
6100의 액정은? 역시 프로급이었다!
키보드를 비롯한 입출력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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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키보드 차례이다. 새틀 프로는 덩치에 걸맞게 풀사이즈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 키피치 19mm에 키스트로크 2.7mm의 키보드는 어떤 종류의 작업이든 쾌적하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방향키와 페이지 UP/DOWW, HOME/END 키 등이 따로 분리되어 있고, 오른쪽 쉬프트키 역시 미산답게 큼지막해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단점도 몇가지 보이는데, 윈도우키와 DELL키의 위치가 바뀌어 있고, HOME키가 백스페이스 키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는 점 정도가 되겠다. 최근에 출시되는 도시바 노트북의 경우 충분한 스트로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로크감이 조금 떨어지는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키보드의 반발력이 충분치 못해서 생기는 현상으로 보인다.
물론 보다 쫀득쫀득한(?) 키캄을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드러운 키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개인적인 기호에 해당하는 문제를 단점으로 지적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하겠다. 하지만 각각의 키들의 반발력에도 조금씩 차이가 느껴진다는 점은 그만큼 키보드의 정교함이 떨어진다는 점을 나타낸다. 전체적으로 불 때, 새틀 프로 6100의 키보드는 그리 우수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평균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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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상단에는 전원키 외엔 아무 장치도 없다. 팜레스트부도 마찬가지인데, 포인팅 디바이스인 아큐포인트를 위한 버튼 두개와 그 위로 조그마하게 붙어 있는 두 개의 스크롤 버튼이 전부이다.
아큐포인트의 성능을 무난한 편이다. 대부분 IBM의 트랙 포인트를 사용하는 노트북의 경우 장시간 사용시 포인터가 흐르는 결함이 종종 발생하는데, 새틀 프로 6100의 아큐포인트의 경우 포인터 흐름 증상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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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틀 프로 6100은 5100시리즈처럼 Harmon/Kardon 스피커가 채용되지는 않았지만 서브우퍼를 갖춘 고성능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들려준다. 최대 음량시 음이 약간 찢어지는 현상을 나타내지만 외부에의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해 준다.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좌측면 끝부분에 볼륨 조절 다이얼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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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앞부분을 보자.
일단 왼쪽에 마이크 단자와 헤드폰 단자가 있다. 5100시리즈의 경우 해드폰 단자가 광출력 단자를 겸하고 있지만 6100은 비지니스 모델인만큼 광출력 기능은 삭제되어 있다. 그 옆으로 사용 빈도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요긴한 적외선 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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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른쪽 부분엔 노트북의 각종 동작 상태를 지시해주는 6개의 인디케이터들이 위치해 있다.
각종 포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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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현 |
2008-08-16 오전 10: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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