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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스크린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표준 노트북 - HP Pvilion15 - B116TX (통합편)
이 기사는 16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3-03-15 오후 7:48:51 


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파빌리온 15의 무게를 측정해 본 결과 2.527kg을 나타냈습니다. 규정 무게인 2.56kg보다 33g 가벼운 수치입니다.


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2.885k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전면부와 후면부의 두께가 일정한데다 특정한 돌출부 없는 플랫 디자인이라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두께감은 제원보다 슬림해 보입니다.

파빌리온 15 역시 파빌리온 14 시리즈, 엔비 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측면 좌우측 부분을 포트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개의 USB 3.0 단자를 비롯하여 외부 기기 충전이 가능한 USB 2.0 단자, 표준 규격의 HDMI 단자, 역시 표준 규격의 4in1 슬롯을 갖추고 있어 데일리 노트북 PC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사진설명 : 배터리는 실린더 타입으로 후면부로 접속되며 원형 타입의 힌지가 좌우 대칭 구조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14인치 모델인 파빌리온 14와 배터리가 호환됩니다.


후면부는 힌지부를 따라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가 접속되면서 증가하는 두께에 맞춰 본체 후면부를 리듬감 있게 다듬고 상판이 라운딩면에 맞춰 닫히도록 하여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힌지 압력은 타이트한 편이며 한 손으로 상판이 개방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본체 내부를 보시겠습니다. 본체 내부는 15.6인치 표준 노트북과 큰 차이 없는 구성입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팜레스트부는 상판과 동일한 하이그로시 표면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키보드 상단의 스피커 출력구, 아이솔레이트 키보드, 넉넉한 사이즈의 터치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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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etkiss 2013-03-15 오후 8:10:16
1빠다
  2등이네요 2013-03-15 오후 9:08:12
리뷰 잘 보겠습니다. ^^
  송민호 2013-03-16 오전 1:48:34
100만원짜리 윈도8 터치북이네요. 가성비는 일단 좋군요.
  미누 2013-03-16 오후 5:45:12
기다리던 리뷰인데요. 토요일에 좋은 선물을 받았네요..^^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강주현 2013-03-16 오후 6:21:15
윈도우8은 무조건 터치 기능이 되야 합니다. 있고 없고가 정말 큰 차이죠. 가격으로 따지면 한 20만원 정도는 + 되는 느낌이에요.
  블루스카이 2013-03-16 오후 7:33:53
가성비 좋네요. IPS 액정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긴 하지만.
  ㅇㄴㅇㅈㅈ 2013-03-17 오전 8:12:04
hp노트북은 내부구조부터 좀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최근 노트북 울트라북들은 전부 코어가 기판의 바닥면으로 위치해있고 통짜하판케이스볻 부분적으로 열수있도록 되어있는데 hp제품은 칩셋들이 안쪽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식으로 만들수가 없군요. 윈8은 개인적으로 건너뛸 os라서 윈7드라이버가 잘 지원되는 제품이 되면 좋겠네요
  저리한이유 2013-03-17 오전 10:27:36
발열 때문이겠죠. 바닥으로 발열이 몰리는걸 막기 위해서 칩셋을 위로 배치한거네요. 파빌리온 14, 15 시리즈가 울트라북 기반이라 휴대시 무릎에 놓고 쓸 때 바닥으로 열이 몰리면 불쾌하죠. 어차피 요즘 노트북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교체하는 분위기라서 업그레이드보다는 체감 발열 낮추는데 주력한듯 싶어요.
  가성비가 2013-03-19 오후 11:31:45
가성비가 정말 좋군요. 일단 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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