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쌍투 |
2013-02-14 오전 3: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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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품도 역시.. 해상도가 아쉬운 제품이군요 ㅜㅠ, 성능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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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
2013-02-14 오전 4:1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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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저는 고해상도가 오히려 불편한 타입이라 Z160 사양이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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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
2013-02-14 오전 4: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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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
2013-02-14 오전 8: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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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가 좋군요. 원터리 슬라이딩이라.. 좋은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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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군 |
2013-02-14 오후 12:3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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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람 |
2013-02-14 오후 1:5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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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60 사용자입니다. 성능은 좀 딸리지만 탭버튼으로 빠르게 구동되는 액정이나 키보드 구조가 편리하고 무척 가벼워 좋습니니다. i5 프로세서 달고 200g 정도 무겁다면 Z160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전 성능보다는 배터리가 필요해서 H160을 선택했지만 Z160도 탐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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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소년 |
2013-02-14 오후 5:3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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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봤습니다. 관심 기종이라 정독했습니다. 성능편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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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일 |
2013-02-14 오후 5: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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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지산까지 가셔서 촬영 하셨군요~~ 경치 멋지고, 카메라 좋고
z160 장남감 같은 느낌이 있어요(원터치 슬라이딩 작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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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데도. |
2013-02-14 오후 1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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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그램 무거운데도 배터리 성능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0그램 무게가 늘어난거라면 배터리를 훨씬더 많이 넣는게 가능했을텐데. 고해상도도 아니고 저해상도 액정에서 6시간 반이라면 실사용시간은 4시간 정도일텐데요. H160이 용도로 볼때는 훨씬더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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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
2013-02-14 오후 11: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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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은 성능은 생각 않하시나봅니다. 성능은 아톰의 10배 정도 나옵니다. 당연히 성능이 좋은 만큼 배터리가 짧을 수 밖에요. 빨리 달리는 자동차가 기름을 많이 먹죠. 경차는 연비가 좋은 대신 힘이 없는거고요. 이건 모든 사물의 이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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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크 |
2013-02-14 오후 11:5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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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i5 3337U 프로세서를 아톰 프로세서와 비교하시는 분이 다 계시군요. 둘은 비교 대상이 절대 아닌줄 아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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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크 |
2013-02-14 오후 11:5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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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난 무게는 그냥 늘어난게 아니고 쿨링팬에 쿨링판에 메인보드도 3배 정도 크고 전력 소모량이 높아 배터리 용량도 더 큽니다. 늘어난 용적만큼 케이스 질량도 더 높아지고요. 그래서 토탈 200g이 는거죠. 추가된거 생각하면 무게 증가가 크지 않은겁니다. 특히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감안하면 배터리 시간은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 아톰은 전력을 쥐똥만큼 먹는대신 성능도 쥐꼬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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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5 오전 6:3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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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바이오 듀오 11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데, 저해상도에 저러한 포트 구성으로 시장에 먹힐 수 있다고 판단하다니 난감하군요. 부족한 일부 기술력과 디자인이야 당장 어쩔 수 없겠지만 한심한 주요 정책 결정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듀오 11보다 많이 싸기도 힘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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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훈 |
2013-02-15 오전 1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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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현님 이거 바이오 11보다 훨씬 잘 팔린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잘 먹힌다는 증거지요. 본인의 기준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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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2013-02-15 오후 1: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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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는 아무래도 국산 프리미엄이 있어서 에르쥐가 더 잘 팔릴겁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듀오에 밀리겠죠. 그런데 듀오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워낙 딸리는 처지라 점유율 올리는데 애 좀 먹는거 같습디다. 한가지 궁금한건 예나 지금이나 왜 에르쥐는 2% 부족한 제품을 내놓는지 의문. 요거만 잘하면 대박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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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5 오후 1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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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훈님 // 물론 기준이야 모두가 다를 수 있겠으나 국내 가격 약간 저렴한 것 이외에 Z160이 더 나은 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그것도 소니코리아가 이해 안되는 가격으로 풀어서 그런 거고, 듀오 11 i5 모델은 1199불(세전)이었지요. 지금은 그 다음 CPU로 바뀌면서 100불 올랐습니다만..
한 4개월 늦게 내 놓으면서 사양과 구성이 저러니 답답하지요. 기획 쪽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술력은 있는 곳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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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 |
2013-02-16 오전 12:4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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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대 놓고 크기 비교해보셨나요? 저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이오 듀오가 3cm 정도나 크더군요. 같은 11.6인치 모델인데도 마치 13.3인치 노트북과 11.6인치 노트북을 비교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양이야 바이오 듀오가 좋지만 탭북도 장점이 많습니다. 크기가 우선 11.6인치 중에서 가장 작아요. 해상도 하나 때문에 욕먹을 모델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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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6 오전 10: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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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님 // 말씀대로 듀오 11은 힌지가 좌우에 있는 구조여서 좌우폭이 거의 13인치에 달합니다. 이 때문에 베젤도 많이 두껍죠. 저도 처음에는 왜 이렇게 만들었나 했는데 힌지 때문이더군요.
그렇다면 힌지를 가운데에 넣어 크기를 줄인 Z160이 한결 더 아쉬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격이 130~150만원 정도던데 이 가격대면 추세에 맞추고, 이미 몇 개월 전에 나온 제품들을 벤치마킹해서 Full HD를 넣고 포트 구조도 더 신경을 썼어야 한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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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6 오전 1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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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제품을 너무 얇게 만들다 보니 마이크로 포트들을 쓰는데, Z160은 정상 크기 포트와 마이크로 포트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때문인지 옆면을 비워놓고 정상 크기 USB 포트를 뒤에다 넣어놨네요. 사용성을 희생한거죠. 이러한 점들을 봤을 때 제품 기획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생각만 좀 바꾸면 정말 경쟁력 있는 제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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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6 오전 1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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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보니 이 제품은 포인팅 디바이스가 없군요. FullHD에서는 마우스 등이 없으니 손가락 토치로 쓰기 좋은 해상도로 한정을 한 것 같습니다. 소니나 에이서 등은 펜을 도입했고, 듀오 11은 거기에 광트랙볼도 넣어놨지요. 아무튼 Z160은 좀 더 할 수 있었을 텐데 안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제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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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님 |
2013-02-16 오전 10:2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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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노트북은 수출 안합니다. 내수 시장에서만 판매합니다. 좀 황당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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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일로 |
2013-02-17 오후 6: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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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님. 저는 지난주까지 바이오듀오11을 쓰다가 이번에 탭북 Z160으로 바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더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중입니다.
바이오 듀오 물론 좋은 제품입니다만 베젤을 크게 설계하고 어댑터가 3구케이블 연결인 관계로 탭북보다 고작 80그램 정도 더 무거운 편이지만 실제 체감하는 크기와 무게가 상당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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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일로 |
2013-02-17 오후 6: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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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배터리도 탭북이 더 오래갑니다.
즉 LG가 뭐 기술력이 딸린다기 보단 어떤 "선택"을 했느냐의 차이인것 같네요.
저도 별로라고 생각하는 오토 슬라이딩 기능을 넣지 않고 그냥 부드러운 반자동 슬라이으로 넣었으면 무게와 두께는 더 얇아졌겠죠.
탭북 차기 버전에서는 굳이 오토 말고 반자동 슬라이드 넣고 두께와 무게만 좀 더 경량화 한다면 엄청 괜찮은 놈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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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일로 |
2013-02-17 오후 6: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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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도 좀 아쉽긴 하지만 Z360에 FHD넣고 11.6인치에는 안넣는 걸 보니 LG 개발진들은 11인치 급에서는 아직 FHD가 불필요하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13.3인치 Z360에서도 FHD화면은 글자크기 면에서는 눈이 조금 불편하더군요.
이러한 것들은 제조사의 "선택"의 문제이지 기술력 문제는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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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7 오후 1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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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일로님 // 제 경우는 한 30cm 정도 되는 전원선으로 교체하니 좀 낫더군요. 듀오11의 크기는 확실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60g 차이지만 Z160보다 무겁기는 한데, FHD 지원, 이더넷과 D-Sub, 2개 USB 3.0 등의 표준 포트 지원, 펜 기능 지원, 광트랙볼 지원 등을 고려하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좌우폭은 암튼 많이 아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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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현 |
2013-02-17 오후 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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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FHD를 넣지 않은 것이 말씀대로 ’선택’이기 때문에 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Z160이 일종의 중간 모델 성격으로 곧바로 다음 모델이 나오지 않을까 싶구요. MS 서피스 프로, MSI W700, Asus 타이치 등 FHD가 이제는 기본으로 여겨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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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좋아 |
2013-02-22 오후 7:4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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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으면 탭! 누르면 북! 탭북이 이시대 최고의 진정한 하이브리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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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amas |
2013-02-24 오후 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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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탭북 하판은 강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뷰 사진에서도 강화 플라스틱인데 본문 내용은 마그네슘 합금으로 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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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진 |
2013-02-24 오후 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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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왜 저기 보이는 전원코드가 눈에 거슬릴까요? 경량화와 디자인을 외치면서 삼성이나 엘지나 모드 전원코드에는 관심이 없군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전원코드 근데, 이동시 저 전원코드가 노트북의 편의성과 이동성을 헤치는 치명적인 거추장 스런 물건 1호가 될듯한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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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omi |
2013-02-28 오전 10: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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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이 매우 좋습니다.,..탭했다 북했다..매력적이죠..위에 박승현님이 말씀하신 내용중 수긍이 가기도 하고 아쉬운 점도 분명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제품의 한계때문이겠지만 일반 usb포트가 1개라는 점 입니다..usb 포트 1개는 넘 부족한 느낌입니다..물론 마이크로를 이용하면 되지만 젠더 같은게 필요할 듯 한데..누가 굳이 하나 더 들고다니면서 귀찬게 할지는 의문이네요..뭐 usb 허브를 이용하면 되긴 하지만..좀 불편하고.. 가격도 프리미엄급으로 나온지는 모르겠으나 약간은 비싼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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