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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자동급지대(ADF:Automaic Document Feeder)를 담고 있는 상판 부분의 곡선을 잘 뽑아냈군요.
후면은 뒷면 덮개의 부피가 커진 것이 포토스마트 C6180과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는 이더넷 포트, USB 포트, 전원 입력 단자, 팩스/폰 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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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마트 C7180/C6180의 후면 덮개는 내부로 수납되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형태였던 것에 반해, C7280의 경우에는 약 6cm 가량 튀어나와 있습니다. 용지를 이동시키는 기계적 구조도 이전 모델과 다른 것으로 보아, 고속화 과정, 또는 용지 걸림을 낮추기 위한 설계 변경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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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무선 네트워크 설정 메뉴
HP의 상위 모델의 경우 유선 이더넷 이외에 802.11g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어뎁터를 내장하고 있는데요. 포토스마트 C7280은 802.11g 기능을 포함(블루투스 어뎁터 별매)하고 있어 까다로운 유선 네트워크 설정 없이 무선으로 PC(드라이버 설치 후)와 프린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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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접속된 C7200은 마치 무선 공유기의 펌웨어 메뉴와 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출력 관련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HP 포토스마트 C7280의 출력 품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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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텍스트 문서 출력 (최상/표준/고속 초안 품질)
▶ 원본 파일 (새창으로 보기)
10point 문자(한/영 혼합)로 가득 채워진 문서를 출력했을 때의 실제 인쇄 속도를 측정해보면 고속 초안시 페이지당 약 2.5초, 표준시 8초, 최상시 15초로, 고속 초안을 제외하고, 표준/최상시의 실제 인쇄 속도는 스펙과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일반 용지에 인쇄시 품질은, 최상 품질시 보다 밀도가 높게 잉크가 뿌려지기 때문에, 글자 주변의 매끄러움이나 명암의 표현에서 차이를 보이며, 최상과 표준 품질 사이의 인쇄 품질은 적은 편이기 때문에 품질/속도 대비 표준 품질 인쇄를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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