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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전원을 켜고 상기 조건을 기준으로 2시간 이상 3D 게임을 플레이 한 이후 노트북의 표면 온도 변화 상태를 관찰해 보았습니다. 상판 쪽으로는 키보드 중앙 부분이 36도 정도를 나타냈고 키보드 좌측 부분이 33.4도 내외, 키보드 우측 부분이 30도 내외, 팜레스트 좌측 부분이 27도 내외, 터치패드가 28.6도 내외를 나타냈습니다. 그 외의 부분에서는 27도 이하의 안정적인 발열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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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의 경우 방열판 부분이 42.6도 내외, 프로세서 부분이 41도 내외, 메모리 부분이 38.2도 내외를 보였습니다. eMMC는 36.2도 정도를 나타냈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30 이하의 발열 상태를 나타냈습니다. 프로세서, 그래픽 성능이 크게 강화되었음에도 펜리스 구조에서 비교적 무난한 발열을 제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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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95를 사용하여 약 10시간 연속 안정성 테스트(쓰로틀링)를 실시해본 결과 성능 저하 현상 없이 2,16GHz을 꾸준하게 유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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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이 없으니 당연히 구동에 따른 소음 역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하드디스크 대신 eMMC를 탑재, 구동시 키보드를 제외한 소음 근원지가 차단되어 정숙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HP 스트림 13의 입출력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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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표준 86키 배열이며 19mm 키피치로 제작되어 있어 장시간 타이핑 작업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도 적합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키보드는 11.6인치 모델과 13.3인치 모델 모두 무광 화이트 컬러로 마감되어 있고 네모 반듯한 모양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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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감은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타이트한 느낌이 강조돼 있으며 초저가형 노트북의 키보드치고는 고른 압력과 안정적인 사용감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중앙 부분에서 쿠션 현상이 감지되거나 일부분이 들썩거리는 것과 같은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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